아벨은 가인을 감동시켜서 바꿔쳐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아벨은 가인을 감동시켜서 바꿔쳐야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뭐냐? 아벨이 가야 할 것은 희생이에요. 제일 어려운 데서 선두에 서야 된다구요. 어려운 것이 뭐예요? 나라가 어려우면 나라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 아벨이지요? 나라를 지키려니 가인들을 소화해야 되는데, 그러자니 가인을 위해 주는 거예요. 가인을 위해야만 아벨이 되는 거예요. 알아요? 가인에게 영향을 주어야만 아벨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이 아벨을 좋아해야 돼요. 아벨을 죽였거든.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가인이 아벨을 위해야 돼요. 가인이 그냥 위할 수 있나요? 모든 면에서 설득하고 다 이래야지요. 많이 만나고 누구보다 나라를 위해야 돼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를 타협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 가지고 가인을 설득해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인이 아벨을 위하는 기준에 따라서 아벨이 드러나요. 자기보다 높이 되게 될 때는 완전히 바꿔치기해요. 절반 이상 가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세월을 보내는 것이 아벨이에요? 똥개 새끼들 말 그만두라는 거예요.

가인을 감동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어요.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희생봉사하는 거예요. 말씀으로 설득을 하고, 안 들으면 듣게끔 하고 말이에요.

그런 놀음을 안 하니까 아벨이 무슨 아벨이에요? 똥개새끼들이 다 되었어요, 36가정들 전부 다. 지옥에 떨어질 때는 그들을 앞세워 놓고 떨어져야 된다구요. 그게 문제라구요. 알고 하지 않으면 더 죄가 많아요. 모르는 사람은 몰라서 못 하지요. 영계에 가면 알고 입 다물고 있으면 입이 다 붙어 버리고 그렇게 있어요.

상헌 씨 말을 보게 되면, 선생님을 평한 사람들은 입이 돼지 입처럼 나온다고 그랬지요? 배때기가 아기 밴 여자같이 전부 늘어지는 거예요. 영계에 가 봐야 실상들이 드러나요. ‘저 녀석이 저렇게 살았구만.’ 하는 거예요. 36가정 축에 못 들어가요. 선생님 앞에는, 높은 영계가 있는데 거기에 몇몇 사람 외에는 전부 못 들어갑니다.

여기 세 아들딸만 해도 그래요. 왔다갔다하면서 인사도 안 와요. 세상에, 1년이 되어도 말이에요, 생일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고 자기들끼리…. 자기 여편네 생일, 아들딸 생일 해주면 벌받아야 돼요. 그걸 기억하고 똑똑히 가르쳐 주어야 돼요. 공적인 기념일들을 중요시하지 않으면서 자기 중심삼은 생일 잔치, 결혼 축하하는 그 따위 노릇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김일성이가 생명을 협박해 가지고 거짓말로 그렇게 지탱해 나가는 것이 도리어 배울 것이 많다는 거라구.

유종관이는 돈 가지고 일하겠다고 생각하지?「뭐 돈만 가지고 일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나는 돈도 없고 사람도 없는 가운데서 이렇게 개척해 나왔어요. 임자가 돈이 필요한 것보다 몇백 배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에요. 그러니 하늘이 기가 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