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가정 대행진’의 축복식은 우리가 주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백만 가정 대행진’의 축복식은 우리가 주도해야

내가 15일 쯤 해서는 마셜 아일랜드에 가 볼까 생각하는데?「아, 뭐 언제라도 가시면 거기야 뭐….」곽정환이 갈래?「저는 이번에 11일 저녁, 내일 모레 저녁쯤 가서요….」어디 가?「워싱턴에요.」응.「워싱턴에서 14일부터 국제훈독회 지도자들이 오고요, 그리고 ‘밀리언 패밀리 마치(백만 가정 대행진)’ 그 사람들이 홍보물 이렇게 내는 걸 보니까, 그 모든 축복을 패러컨 중심으로 전부 다 광고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패러컨을 중심삼고 그렇게 해야 된다구.

「예, 자기들 입장으로서는 패러컨이 와서 그걸 보지 않았습니까? 우리 축복을요. 그래서 부모님이 축복하시기 전에 부모님을 중심으로 하고 각 종단에서 한마디씩 축하를 하고, 그래 가지고 분위기를 짰는데 ‘밀리엄 패밀리 마치’의 중심 축은 이제 미니스터 패러컨이니까 그 양반을 세워 줘야 되고요, 그렇게 되게 하려니까 제가 거기에 가더라도 해야 될…. 부모님이 거기에 가셔서는 안 될 입장이고요, 제가 가더라도 뭘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뭐 어떻게 하긴? 축복은 레버런 문의 특권이기 때문에 대표자를 우리가 초청해서 그걸 한다면 될 것 아니야? 패러컨이 소개해야 돼.

「그러면 패러컨이 축복 전부 소개를 하고, 마지막 축도만 제가 하면 되겠습니까?」결혼식을 자기가 해줘야지, 축복식을.「그게 지금 그럴 환경이 전혀 안 됩니다.」아, 글쎄 안 되더라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앞으로 곤란해.「그러면 차라리 축복을 못 하게 하든지 그래야 되는데, 여태까지 홍보물 나온 것이 전부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패러컨의 구변과 그 사람이 부모님을 존경하는 것으로 봐서 축복의 가치를 설명은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설명보다도, 축복의 가치는 레버런 문이 이것을 시작했고, 하늘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딴 사람이 들어갈 수 없겠기 때문에 거기 대표자로 온 사람이 축도를 나 대신 해주기를 바란다고 그래야 돼. 그래서 하면 된다구. 그래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그렇게 해놔야 자기도 살아.「제가 문제가 아니고요, 아버님의 뜻인데요.」아, 아버님의 뜻이 그래. 그래 놓아야 앞으로 변명도 하고 해설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된다구. 소개를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 대회는 우리가 주도해야 되겠다고 해야 역사적인 초석을 놓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노(No) 하게 되면 대회가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설명 방법이 틀렸다고 해서 언제든지 우리가 후퇴할 수 있다구요. 내 말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렇지만 걱정입니다.」무슨 걱정이야? 나 하라는 대로 해.

마셜 아일랜드를 들러서 가면 되잖아?「어느 날 가시겠습니까, 아버님?」15일에 가면 되지.「15일요?」며칟날 가려고 그래?「저는 이제 가 가지고 이 문제를 놓고, 지금 패러컨을 만나게 될는지 안 될는지도 모르지만 그걸 놓고 밀고 당기고 해야 되고, 절차가 단상에 올라갈 사람들이 많은데….」패러컨을 불러 가지고 만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