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분립 문제를 놓고 유엔을 중심으로 행동 개시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정교분립 문제를 놓고 유엔을 중심으로 행동 개시해야

그렇기 때문에 정교분립에 대한 것을 유엔에서부터 빨리 행동 개시해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예.」그것을 얘기해야 돼. 이번에도 교육이 끝난 다음에 모여 가지고 우리가 국회의원들, 종교권 국회를 중심삼고 협력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당들, 야당 여당을 들대질해야 돼요. 내 말 알겠어요?「예.」

종교 대표자로 누구를 세워 가지고 김종필 앞에 협력단체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알겠나, 여자? 김정숙이, 김연숙이 다 있잖아?「예. 이연숙이요.」이연숙이. 박근혜 말고 박정숙이.「지난 번에 최….」「최영애입니다.」최영애, 최영애.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면 젊은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섭단체를 연합해서 세우는 거예요. 그러다가 혹이 되지 말고.

자기하고 말이야, 이화대학 총장을 구슬려 가지고 하는 거야. 그래야 김활란도 그렇고, 박마리아도 살아나요.

왕고 깃발!「예. 지금 배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것을 결정해 주시느라고….」「이름도 좋아요, 왕고(WANGO).」여기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 본부의 이름이야?「엔 지 오 세계연합의 이름입니다.」아예 새로 만들어 버려야 돼.

몇 명이나 모이겠나, 이번에?「이번에요? 아버님, 5백 명 이상 모이라고 해서 일단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백 명 이상은 틀림없이 모입니다.」비행기 표는 주지 말라구. 그냥 오라고 해요. 한번 하면 전부다 그렇게 생각을 한다구. 자기들이 비행기표를 단체에서 받아 가지고 오면, 자기들이 비용을 쓴다구요. 얼마나 도둑놈들이 됐어요?「정치가보다는 그래도 도둑놈이 아닌 것 같습니다.」이 사람들은 말로 거짓말하는 도적놈이지, 뭐가 있어? 사실 얘기하는 것이 80퍼센트가 아니에요. 맨 지옥에 거꾸로 가 꽂힐 거라구요.

「김정숙씨가 그런 얘기를 했다니 고맙군요.」「이번에는 같이 마음을 터놓아서 아주 형제자매가 다 됐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씩 포섭하자고 그래. 여자들 말이야. 여자 국회의원이 몇 명이나 되나?「18명입니다.」포섭하고 말이에요, 남자들도 포섭하고 다 그래야 돼요. 자기네들 사촌, 사돈의 팔촌의 남자를 그만큼 포섭하면 교섭단체는 대번에 된다구요.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어? 저 이북 빼 버리고 그 놀음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