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잘못된 재인들의 행태를 정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세상의 잘못된 재인들의 행태를 정리해야

이제 한국에도…. 재인(才人)라는 말을 알아요, 재인?「재인, 놀이패들….」놀이패들. 우리 동네에도 놀이패가 있었는데 그 집 앞길로 못 다니게 했어요. 천민 취급을 했어요. 천민 취급한 이유가 뭐냐 하면 성생활이 본이 안 된다 그거예요. 그랬던 사람들이 지금 세상의 전반에 서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꽃은 꽃이에요. 꽃이 잎 될 수 없고 잎이 가지가 될 수 없는 거예요. 꽃이라는 것은 뿌리를 대표하고 줄기를 대표하고 순을 대표하고 모든 가지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모든 나무 자체의 전부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가지, 순까지도 종합해서 꽃 피운 것입니다. 그건 계대를 잇기 위한 것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매가 그렇게 귀한 거예요. 열매 가운데는 그 모든 것이 들어가 있어요. 큰 나무가 있으면 그 나무 전체가 살았던 것, 어려서부터 늙은 그 때까지의 전부가 흡수돼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과정의 좋고 나쁜 모든 것을 대표해서 결실돼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만이 아니에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하나의 결실이라는 것은 어머니계 아버지계가 혼합돼 가지고 열매 맺힌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복잡해요? 복잡한 것은 좋을 수 있는 면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천지의 도리를 위해서 맞춰 살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제멋대로 살았지요. 그것이 정상적인 자리를 잡아 하늘이 본래 심었던 그 씨와 같이 돼 가지고 거기에서 싹이 트고 자라서 거기에서 열매를 딸 수 있게 한 것이 인간 창조 이상인데, 열매를 따지 못했어요. 그 열매가 사탄의 열매가 돼 버렸어요, 핏줄이.

핏줄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달라졌습니다. 수많은 나라가 생겨난 거예요. 달라졌다는 것은 싸움, 분쟁하는 거예요. 아버지하고 아들딸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아버지 가는 길로 안 가고, 아버지가 먹는 밥도, 이름도 전부 다 달리 하겠다고 해서 언어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이게 통일이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참된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되고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복귀고 무엇이고, 구원섭리가 다 필요치 않아요. 종교라는 것도 다 필요치 않는 것입니다. 인간의 도덕, 인륜 도덕이라는 것이 폐물이 됐기 때문에 이것이 필요한 거라구요. 본성적으로는 다 알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양을 하고 정성들이는 이런 사람들은 본연의 마음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마음의 수평이 생겨야 돼요. 양심은 수평이고 마음은 수직이 돼야 돼요. 90각도를 맞추는 입장에 서야 돼요. 수직은 우리의 내적 부모의 핏줄을 받은 사랑의 길이에요. 전부 다 몸뚱이는 외적 부모, 완성한 아담 해와, 부모들의 사랑과 생명이 핏줄이 연결된 것입니다. 핏줄이 연결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핏줄과 참부모의 핏줄이 하나돼 가지고 비로소 결실돼야 할 것이 3대, 아담 해와의 아들딸인데 그것을 잃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전부 잃어버린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도 상대가, 여자가 없으면 남자들이 아무리 이상이 있더라도 이상을 그릴 수 없잖아요? 아들딸을 그리고, 집을 그리고, 나라의 본이 되고 세계의 본이 되더라도 남자 혼자 가지고는 안 돼요. 여자 혼자 가지고도 안 돼요. 그래, 제일 귀한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상대적 대상, 실체물로 전개한 것이 만우주예요. 초목으로부터, 광물시대로부터 식물시대, 동물시대 모든 것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전부가 상대적 관계가 돼 가지고 상대와 더불어 주고받아 하나되지 않으면 번식이 없습니다.

여러분, 친구들도 마음이 맞아야 새로운 행동을 하지요?「예.」영화도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상대적 관계가 돼야 된다구요. 수평만 가지고는 안 돼요. 이것이 물이 흐르듯 상하가 연결되고 전후 좌우가 교차돼 가지고 그것이 하나의 구형을 이루어야 된다는 거예요, 구형. 구형은 컸다 작았다하고 또 왼쪽이 올라갔으면 바른쪽이 내려가야 되고 바른쪽이 내려왔다가는 올라가는 거예요. 그것이 그러면서 우주의 운동하는 환경에서 조화를 이루어 가지고, 그 모든 전체가 자기들이 움직이는, 자기 표현하는 모든 행동에 반응돼 가지고 화합할 수 있기 때문에 공명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전체가 하나됐다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