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순식간에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예술은 순식간에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

여러분의 이상이 뭐예요? 사랑하는 상대, 이상적 상대를 얻어 가지고 세계를 여행하면서 살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런 것을 제일 좋은 환경으로 갖출 있는 것은 예술인들이에요. 이름만 나면 예술은 순식간에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국경을 초월했어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행동 자체, 모습 자체가 청중의 마음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예요.

바람이 이렇게 불어 가지고 여기부터 메우면 이것이 순순히 잘 메워지지 않아요. 찌그러진다는 것입니다. 이걸 딱 해 가지고 조용히만 하면 완전히 수평이 돼요. 완전히 차버리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소리나게 되면 차버린 모든 전부가 공명체가 되는 거예요. 방송과 마찬가지예요. 방송에서 ‘땅’ 하고 때리는 그것이 쭉 퍼져나가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예요.

우리 어머니는 여러분이 좋다고 해요. 나보다 센스가 있어 가지고 관심이 많아요. 내가 관심을 안 갖더라도 어머니가 관심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전부 다 잘 해요. 20대 전후에는 어머니가 필요한 거라구요.「예.」우리 어머니도 뭘 했으면 잘 했을 거예요.

그건 뭐야?「이거요? 40명이고, 지도하는 사람이 열 명이고, 그렇게 50명이라고 그래서…. 너희들, 윷놀이해도 이렇게 못 딸 거다. 50만 원씩 줄게.」(박수)

아이고, 한국 사람들은 이렇게 용돈도 주고 일본이라든가 대만, 다른 나라들은 도와주지 않았다고 소문이 나면 이게 문제예요.「아니, 이번에는 특별이에요.」언제나 특별하지. 무엇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출연하면 특별한 거예요. 생애 특별하다고 내세워야지, 보통 가지고 안 돼요.「우리는 내일 떠나니까 여러분을 격려하는 뜻에서 부른 거야. (어머님)」「감사합니다.」발레하는 사람 없어요?「발레한 사람, 무용한 사람은 없어요? 손 들어 봐요.」「그동안 안무, 무용 지도했던 사람입니다.」안무? 그래.「리틀엔젤스 출신이야?」「예.」「저희들이 노래 준비했습니다.」해 봐요.「일어나서 해 봐요.」그렇기 때문에 편안히 앉으라고 그랬지, 쓰러진다고. (노래) 앉으라구.「누가 작사한 거니? 작사, 작곡? 가사만 바꿨어? (어머님)」「예.」

원주, 어디 갔어? 우리 훈독회나 하자. 훈독회 시간이다. 지금 하고 있던 것 있지?「성 어거스틴 서신을 교환한 것….」그전부터 해. 몇 절인가? 어거스틴이 성장하기 전부터 읽어봐. 축복 이후의 영계의 실상이라든가 이런 것.

영계는 잘 모르지요?「예.」영계를 잘 알아야지, 공명이 생겨요. 이쪽으로 와서 해. 이리 나오라구. 지금 시대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새로운 2000년부터는 영계를 알아야 돼요. 세계가 그렇게 변한다구요. 인간들만의 세계가 아니고 영계가 내려와서 역사하기 때문에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자기들도 모르게 영계에 끌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좋지 않은 사람은 자꾸 정비할 때가 왔어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영계에 갇혀 가지고 행동을 못 했어요. 영계 해방시대가 왔기 때문에 지상에도 하나님이 직접 손을 댈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대변혁의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실상을 알아야 돼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