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은 혈통이 뒤집어진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타락은 혈통이 뒤집어진 것

타락은 혈통이 뒤집어진 것이기 때문에 도인이 바로잡으려고 수양하고 정성들이면 남자에게는 여자가 나타나는 거예요. 자기가 이상하던 여자가 전부 다 알몸이 돼 가지고 자기를 유인하는 거예요. 유인이 아니에요. 생식기를 대고 ‘처음 만나니 무엇보다 귀하고, 무엇보다 바르고, 무엇도 소화할 수 있을 것인데, 나를 한번 안아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핏줄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돼요. 여러분, 결혼했지요?「예.」사랑도 해 봤어요?「예.」사랑하는 사람, 밤낮을 그리워하던 사람을 만나 가지고 첫날밤에 클라이맥스, 사랑하는 그 자리에서 영점으로 돌아갈 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그 세계를 못 넘어가요.

연예인들은 특별히 전부 다 미인 미남이에요. 이상 중의 이상, 꽃 중에서도 꽃, 향기 중의 향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이런 미남 미녀가 발가벗고 나타나면 떨어져서 붙들고 ‘아이고 살려주소.’ 하고 보니까 그것이 자기 이상적인 상대라는 거예요. 이상적인 미남이고 이상적인 미인이에요. 이래서 붙들어 가지고 음부 양부가 닿았어요. 좋다고 하겠어요? 그게 발동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걸 영으로 돌려야 돼요.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조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심각한 거예요. 클라이맥스, 그 자리에 가서 내 마음이 컨트롤해 가지고 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연예인이 되겠다는 꿈이 있거든 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저놈의 간나가 나를 낚시질해서 죽음길, 지옥으로 가게 하느냐, 하늘로 가게 하느냐?’를 알아야 돼요. 미인이 나를 낚아 가지고 높은 데, 하나님 품으로 가면 좋아요.「예.」사탄의 품으로 가면 안 돼요.

여자의 욕심 때문에 나를 유혹하는 것이냐, 공적인, 미래에 가정을 이루고 미래에 더 가치 있는 것을 위해서 나에게 접근해 오는 것이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 편이냐, 사탄 편이냐 하는 것을 언제나 생리적으로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원리세계를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기도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면 세상에 벌써 원리의 말씀이 몇천년 몇백년이 아니라 몇 년도 안 가서 다 나타나는 거예요. 몇천만 년이에요, 창세 이래에. 오랜 기간 인간들이 정성을 들이고 도의 길을 정진하면서도 찾지 못한 것은 자기 개성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자주적인 개성, 타락한 타락성이 남아 있다구요. 그거 부정하기 힘들지요?

최면이라든가 조금만 하게 되면 생사지권을 가지고 행동하는 때가 다 됐어요. 세상은 자각적인 출발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개인주의 왕권을 자랑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사탄의 전권시대가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깨끗이 부정해 가지고 그것이 하나도 없이 부정한 자리가 패여야 됩니다. 저기압이 오면 밑창, 땅끝까지 파고 들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