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유원력은 모든 존재의 근본된 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만유원력은 모든 존재의 근본된 힘

힘이 먼저냐, 작용이 먼저냐? 전기의 힘이 먼저냐, 작용이 먼저냐? 작용이 먼저예요. 작용은 혼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이 생기기 전에는 작용을 거처야 되는데, 작용은 혼자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의 개념을 공유해야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변증법 논리에는 그런 내용이 없어요. 목적관이 없다구요, 방향 설정도 없고. 그래, 카테고리(category)라는 말이 철학에서 범주라는 말인데, 모든 요소를 잴 수 있는 공식적인 모델, 형태의 공식이 될 수 있는 단위예요. 그 기준이 없어요. 하나라는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둘이 되는 이런 개념을 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결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전체 세포의 한 분야인 인간으로서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뭐냐 하면 만유원력이다, 모든 존재의 근본된 힘이라는 것입니다. 4백조나 되는 세포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는 인간을 구성하고 있는데, 그 세포 하나가 인간 전체를 알 수 없는 거예요. 거기에 사랑의 흐름과 그 다음에 수평의 흐름 이상적인 감동이 종횡을 중심삼고 구형을 찾아가는 그 운동이 얼마나 복잡해요? 대우주가 전부 다 관계를 짓고 대우주가 여기에 형성돼 가지고 전체가 하나님 몸뚱이가 됐는데 몸뚱이 가운데 하나의 세포가 전체를 알겠다는 것이…. 자기 측정권 내에 들어오지 않아요. 측정해 봐야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전부 다르다구요. 알겠어요?「예.」그래서 만유원력이에요.

그래, 만유원력의 원리는 뭐냐 하면 수수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근본 힘이에요. 작동할 수 있는 모든 것의 동기, 기원이 될 수 있는 분이라는 말 이상으로는 표시할 수 없어요.

상헌 씨가 말하는 것이 빛이 자기를 감싸 가지고 그 빛 가운데서 한줄기 보다 높은 사랑의 빛이 나와 더불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신비경이 되고 황홀경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건 발전소로 말하면 대개 36만 볼트의 제너레이트에 있는 것이 여기까지 오려면 송전소를 통해서, 배선을 통해 가지고 밸브에 와트 수에 따라 전부 달라요. 그렇잖아요? 백 개의 전등이 있어도 와트 수에 따라서 전부 다 빛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한줄기의 사랑의 빛이 나를 감싸는 것은 발전소 제너레이트가 직접 연결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자기 자체가 폭발될 수 있는 경지에서 자기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데 있어서 충격적인 감동이라는 것은 우리의 모든 신경 기관이 받아서 지탱할 수 없을 만큼 되는 거예요. 초심리적 체험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인간이 황홀경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발전소 제너레이트, 직접 밸브에 연결되면 순식간에 타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경지까지 연결될 수 있는 기준에 가면 황홀경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런 개념을 가지고 들어보면 ‘아, 하나님을 보고 있는 것이 전부 다르구나.’ 하는 것을 알아요. 그러니까 이상이에요. 전부 다 얼굴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성품이 달라요. 성품이 다른 데 있어서 황홀경을 느끼는 것은 전부 다 이퀄(equal)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종횡이 모두 섞여 가지고 있지만, 상충돼 있지만 서로 서로가 감싸주고 서로 화합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참사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