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가책을 받으면 그것이 암과 같이 마디가 생겨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 그것이 암과 같이 마디가 생겨나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을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통일하자는 것 중에 첫 번째가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하나 안 돼 있습니다.」그것이 문제예요. 몸뚱이, 나중에는 사랑문제 중심삼고 몸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절대 몸이 무의 자리에서 수용할 수 있어야만 하늘의 조화가 벌어지지, 마음이 원하는데 자기 몸뚱이가 영 이하에 내려가지 않으면 상대성이 플러스, 플러스이기 때문에 상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싸우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천리의 원칙과 통할 수 없어요. 천리 원칙과 하나돼서 이것을 화합하기 위한 것이 천운인데, 천운의 보호를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는 안착이라든가 정착이라는 말이 성립이 안 되는 것입니다. 각도가 틀려지면 반드시 그림자도 달라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먼저 알아야 돼요.

이제 연예인들은 극중에서 자기가 주역이 되고 상대가 됐으면 세상의 유명한 것을 중심삼고 언제나 주체가 되려고 하는데, 주체되는 것도 좋지만 주체라는 것은 상대를 위해서 절대 필요한 거예요. 주체가 절대 필요한 것은 없어요. 자기 자체 상대를 갖지 않으면 상대권이 없어요. 상대가 없는 것은 고독한 거예요. 주려야 줄 수도 없고 받으려야 받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주체 대상이라는 것은 주체는 대상 때문에 있는 것이고, 대상은 주체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겨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우리 사람들을 보면 만물을 도적질해다가 붙여 놓은 것입니다. 본래는 사랑해 가지고 전부 다 자기가 ‘희생되더라도 좋다.’고 할 수 있는 것을 먹었으면 병이 안나요. 억지로, 욕심을 가지고 끌어냈기 때문에 동서남북으로 순이, 안테나가 백 개는 돼야 될 것이 안테나가 중단되고 사방으로, 다 거꾸로 되어 있어요. 그러니 거기에서 상충이 벌어져 가지고 사고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병이 되고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받는 것이 큰 흠이에요.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 그것이 암과 같이 마디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어디도 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게 병 되는 것 아니에요?

우주의 힘은 전체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위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고기압적인 기준인데 지상의 인간은 저기압적 기준이기 때문에 최고의 고기압은…. 진짜, 절대 저기압권 내에는 절대 고기압이 90각도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옆으로 와도 문제가 벌어져요. 그림자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구멍을 파 버리더라도 그것은 그림자예요. 파 버려도 소용이 없어요.

수직에 서면 어디나 통하는 거예요. 아무리 깊이 가더라도 그 권내를 벗어나지 않아요. 그걸 어떻게 맞추어 가지고 일생 동안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 길이 우리 인류의 도의적인 생활에 있어서 총체적인 결론이에요. 하나의 모델형으로 표준이 될 수 있고 공식이 될 수 있는 결론이 절대적인 사랑이에요. 주체를 대하든가, 대상을 대하든가 위하는 세계는 상충이 벌어지지 않고 화합이 벌어져요. 자꾸 화합하니까 커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