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경은 화합을 통해서 이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이상경은 화합을 통해서 이뤄져

위하는 사랑권 내에 모든 우주가 연결돼 있기 때문에 위하라고 하는 거예요. 암과 같은 세포 분자가 고립적인 입장에서 둥지를 트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것은 파괴적인 동기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화합이라는 말이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경은 화합을 통해서, 하모나이즈(harmonize)를 통해 가지고 이뤄지는 거라구요. 독자적인 것이 아니에요. 하모나이즈라는 것은 동에도 맞고 서에도 맞고, 동서남북, 사방 어디든지 맞게 돼 있다구요.

중심이라는 것은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과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라는 데는 이걸 받아들일 수 없어요. 위하는 거예요. 완전히 중앙에서 주기 때문에 주는 것이 돌아올 때는 상대, 그 자체의 개별적인 성격이….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위하는 세계에서만이 희락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타락이 뭐냐 하면 자각의 출발이에요. 자기를 중심삼고 전체…. 그런 세계에서는 개인주의 왕, 모든 사람의 개인주의를 중심삼고 ‘내가 우주의 중심이다.’ 하는 거예요. 틀린 거예요. 전부 다 끌어들이려고 하는 거예요. 국가 국민 앞에 나라를 위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나라의 모든 것을 전부 끌어당기니까 국가 재산을 약취하는 거야. 또 파괴시키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플러스시켜야 돼요. 천운도 플러스시키고 모든 요소들도 화합해 가지고 플러스시켜 가지고 귀한 것을 감싸고 보호하려고 하는 거예요. 천운도 그런데, 나라는 것은 전부 다 반대하고 파괴시키니까 그게 악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충이 벌어지고 결렬이 벌어지고 아픔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누구나 측정할 수 없어요. 상헌 씨도 똑같이 얘기했지요, 영계의 실상을?「예.」딱 같아요. 영계를 체험한 사람들 모두에게 물어봐야 같은 대답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느냐? 그것은 사지백체 가운데 한 부처, 개성적인 세포와 같은 것이 전체 구상적인 요소, 4백조나 되는 세포 전체를 포착해 가지고 그 전체의 생명의 흐름을 내가 개척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분적인 개체 중심삼고 전체를 상대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나서면 주체가 사라져 버려요. 알겠어요?「예.」내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이 안 돼요. 그 부분이기 때문에 전체하고 상대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