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라가 잘살고 세계가 잘살아야 내가 잘살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먼저 나라가 잘살고 세계가 잘살아야 내가 잘살 수 있어

머리 젓고 다니는 녀석들 꼬락서니를 좀 봐야겠어요. 잘나서 뭐 어떻고 해 가지고…. 내가 모르나? 순식간에 그 보따리를 다 알게 되어 있어요. 국방부 보따리를 비밀리에 다 알고 있고, 국무부 보따리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얘기를 안 하지요.

안보문제에 있어서는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이 <워싱턴 타임스>예요. 백악관이 무서워하고 국무부가 무서워하고 국방부가 무서워하는 거기의 원흉의 대표자가 문 총재인데, 문 총재는 워싱턴 타임스에 10년 동안 네 번밖에 안 갔어요. 그러니 누가 워싱턴 타임스에 관계한다고 말을 못 해요. 10년 동안 네 번 갔나? 20년 동안에 몇 번 안 갔어요. 그래도 나 하고픈 대로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능력이 없어 가지고는 원수세계의 첩자를 사용 못 해요.

통일교회의 뭐라고 할까, 무력자들이 앉아 가지고 쓸 것, 못 쓸 것을 몰라요. 모르는 것이 차라리 낫지. 고생했으니 조금만 무엇이 있으면 자기가 그것을 타고 나가 가지고 해방받아 잘살 생각을 한다구요. 잘살려면 나라가 잘살아야 되고 세계가 잘살아야 돼요. 알겠어요? 젊은 놈들, 알겠어?「예!」

내가 지금 팔십 노인이 되어 있지만 이제는 뭐 북망산천 갈 수 있다고, 공동묘지 앞에 왔다고 생각 안 합니다. 못 죽어요. 이번에도 환태평양에 손대 가지고 육대주의 해양권을 한 나라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한 거예요. 설득하는 거예요. 네가 가진 땅의 50배 갖고 있다, 100배 갖고 있다 이거예요. 이것을 모아 가지고 뭘 하느냐? 유엔이 땅이 없어서 밀려다니는 거라구요. 선진국가, 영국 땅 이상, 미국 땅 이상 만들 수 있어요.

태평양이 얼마나 금은보화가 많아요? 그걸 노리고 선진국이 서로 와서 배만 한 척만 대게 되면, 군함 한 척만 대면 자기 땅 만들 수 있어요. 이래 놓으면 강대국의 싸움터가 돼요. 그 싸움터 될 것을 내가 방어 안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환태평양의 모든 방향, 배도 만들어서 배치해 주고 중고등학교 학생들 교육할 수 있도록 그 예산 편성을 다 해놓고 왔어요.

대한민국이 그래 가지고 문 총재 잘한다, 잘한다…. 이놈의 자식들, 잘한다고 하면서 언제 동조나 하고 있어? 김정일이도 그래요. 문 총재가 아니면 남북통일 안 된다는 것을 알아요. 아마 하나님의 날에 또 선물 보내 올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