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필요하고 밤에도 필요한 사람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낮에도 필요하고 밤에도 필요한 사람이 돼야

통일교회 문 교주라는 사람이 종교세계에 있지만 종교만이 아니에요. 정치가도 포섭할 줄 알고, 경제가도 포섭할 줄 알아요. 낮에 있다고 밤을 놓치는 사람은 사철을 잊어버려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마찬가지라구요.

동양을 알고 서양을 모르는 사람은 한때 쓸 수 있어요. 낮에만 쓰고 밤에는 못 써요. 우리 같은 사람은 낮에도 필요하고?「밤에도 필요합니다.」동양에서도 필요하고?「서양에서도 필요합니다.」한국에서도 필요하고?「외국에서도 필요합니다.」한국에서 싫다고 할 때는 서양에 가서 써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서양이 밤이 될 때는 한국에 와서 써먹는 거예요. 그것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한 손 가지고 안겠어요, 양손 가지고 안겠어요?「양손 가지고 안습니다.」한발 가지고 가겠어요, 양발 가지고 가겠어요?「양발로 갑니다.」그러면 물건을 들게 될 때는 양손 양발을 전부 다 힘써야 되겠어요, 손만 힘써야 되겠어요?「양손 양발을….」허리까지 힘써 가지고, 양발 양손으로 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디에 가든지 필요한 사람이 돼요.

내가 그래요. 미국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나예요. 내가 미국을 떠날까 봐 제발 여기에 살라고 그래요. 우리 이스트 가든에 수위들을 데리고 있으면 자체 수위 비용도 들어가는데 그만 두고 정부 경찰관을 배치할 텐데 어떠냐고 해서 아니라고, 내가 미국에 신세지러 온 사람이 아니라고 해서 거절한 거예요. 그러면서도 그런 내색을 안 해요. 뭘 하고 사는지 몰라요. 미국의 정보처인 시 아이 에이(CIA)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알지요.

작년에 내가 미국에 망할 운세가 찾아와서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강연하게 한 것이 미국 선전 강연인 동시에 하나님 해방 강연이에요. 그런 내용을 다 모르지요. 듣고 보면 야, 놀라워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