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교계 인사들이 초청하면 강하게 교육할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미국 종교계 인사들이 초청하면 강하게 교육할 계획

남미를 거쳐 가지고, 구라파를 거쳐 가지고, 아프리카를 거쳐 가지고 대양권까지 내가 후원 안 한 곳이 없어요. 임자들이 돈을 나한테 줬어요? 이번에도 한국에 와 보니까 아이구…! 세계 사람들,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은 ‘문 총재는 돈이 전부 다 필요할 텐데 돈을 어떻게 벌어서 그렇게 쓰노?’ 생각할 거예요. 그게 수수께끼예요.

선생님이 설득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없는 사람이에요?「있습니다.」사흘만 말하게 해주면 ‘하겠어, 안 하겠어?’ 하고 멱살을 냅다 졸라 버려요. 이번에도 2천5백 명의 목회자들이 미국의 중류층 이상 사람 몇천 명씩을 거느린 목사이고 신부들이에요. 그들을 내가 들이 갈겨 버렸어요. 아예 발길로 차 버리는 거예요. 부끄럽더라도, 자기가 나한테 그렇게 당하더라도 반대 못 하게 돼 있어요. 반대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 자식아, 너 지금까지 반대하지 않았어? 한마디했다고 분해? 하나님이 복수할 걸 몰라?’ 이렇게 한마디하면 다 주저앉게 만들 수 있어요.

내가 두 번째 초청해서는 안 가려고 그랬는데 이번에 야단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내가 연차로 행사하게 되어 있어요. 명년에 초청하게 되면 몽둥이를 들어 가지고 교육을 할 거라구요. ‘앞으로 서, 옆으로 가.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는 거예요. 하겠다고 손 다 들었거든. 그렇게 하는 거예요. 약속했으니 약속 지켜야지요.

남의 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얻어먹기도 힘든데, 남의 나라를 지도하겠다는 사람, 교육하겠다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에요, 안 미친 사람이에요? 군사도 무시해 버리고, 경제 정책 방향도 무시해 버리고, 경제권도 무시해 버리고, 잘사는 문화권도 무시해 버리고 ‘내 말 들어라!’ 하는 그 사람이 미친 사람이에요, 미친 사람 아니에요? 미쳤으니, 잘 미쳤으니 욕먹고 다니잖아요? 그렇지요? 미친 사람 말을 들으니까 누가 좋아하겠노? 그게 미친 사람의 말이 아니에요.

선생님 말씀을 보게 되면, 천하가 눈이 곪아터지도록 할 수 있는, 눈을 뜰 수 없는 내용의 진리가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이 무식한 것들이 몰라 가지고 40년 동안 전부 다 묻어 버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