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세상에서 못난 사람은 선하니 잘되지 않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악한 세상에서 못난 사람은 선하니 잘되지 않을 수 없어

그래, 한국은 어때요? 내가 한국을 망치러 다니지요? 한국을 망치러 다니나요, 한국을 구하기 위해서 돌아다니나요?「한국을 구하기 위해서지요.」한국에 신세지기 위해서 다니나요, 한국에 신세 끼치기 위해서 다니나요?「신세 끼치기 위해서입니다.」기관에 있는 사람들 중에 신세 끼쳐 준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한마디하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고, 일본이 무서워하고, 소련과 중국이 무서워하는 것을 알아요? 진짜 무서운 사람이에요.

잘났다는 사람이 잘되는 것을 나는 못 봤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못났다는 사람, 잘나지 않은 사람이 잘나게 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세상은 그래요. 왜? 이것은 악한 세상이에요. 악한 세상에서 못났다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기 때문에 잘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내가 나쁜 일을 많이 해서 세계에 욕먹고 다니지요? 어떻게 생각해요? 나쁜 일을 많이 해서 욕먹고 다녀요, 너무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욕먹고 다녀요?「너무 좋은 일을 많이 하시니까 배가 아파서 그럽니다.」통일교회 사람들인 여러분이나 그런 얘기를 하지, 세상이 지금까지 그래요? 기성교회 이 불쌍한 것들!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구요. 지식에는 발전의 내용이 있지만 발전하기 쉽지 않아요. 지식이 있어 가지고 리드할 수 있는 본을 보여 주지 않게 되면 발전이 안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내가 세상에 없는 말씀을 다 했지만 전부 다 실천했어요. 그것을 까 버릴 수 없어요. 그것이 방대한 세계입니다. 욕먹으면서도, 쫓겨다니면서도 그 일을 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