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로 추천하려 했지만 거절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노벨상 수상자로 추천하려 했지만 거절했다

이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원해서 한 거예요. 흑인과의 인종분규를 막을 도리가 없어요. 나밖에 없어요, 보니까. 종교권 분쟁, 교파 분쟁을 수습하는 데 수많은 돈을 썼어요. 통일교회를 배 굶게 만들면서, 고생을 시키면서, 돈 없어 거지 노릇까지 시키면서도 세계에 나가서는 교파들을 하나 만들기 위한 놀음에 돈을 대주었어요. 종파도 수많은 교파가 생겼어요. 그것을 하나 만드는 일을 했어요. 민족들도 그래요. 주의 사상이 얼마나 혼란이 벌어져요? 한번 교육해 가지고 갈 길을 잡아 주고 다 그랬어요. 이제는 그것이 유명해요.

한때는 나보고 노벨상을 준다고 그랬어요. ‘이 자식아, 노벨상 집어치워 버려!’ 그런 것이 수십년 됐어요.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문 총재는 노벨상 찾아다니는 그런 시시한 자식이 아니라고 했어요. 그 이상 내가 만들 터인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이번에도 유엔에서 엔 지 오(NGO) 세계대회에서 만국 무슨?「만국 평화상입니다.」만국 뭐라구요?「평화상입니다.」나는 그것 받기는 받았는데 이름도 기억 못 하겠어요. (웃음) 뭐 만국 평화상? 그것 누가 준 거예요? 내가 달라고 그랬나? 대가리 큰 녀석들, 장(長)들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의 신세를 져야 되겠으니 할 수 없다고, 그러니 제발 부탁한다고 해 가지고 나 하나 주는 것도 거기서 그럴 텐데 어머니까지 준 거예요. 어머님도 여자들 해방운동을 얼마나 했어요? 그래서 이제 세계 무대에서 한국 여자들이 선두자가 되어 가지고 빛을 발할 때가 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