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학과는 3차 졸업생을 낸 뒤 증원을 검토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순결학과는 3차 졸업생을 낸 뒤 증원을 검토하라

문난영이 왔나? 문수자도 그렇고, 너는 이름이 또 뭐던가?「문상희입니다.」문상희? 문상인이야, 문상희야?「상희요.」‘의논 의(議)’ 자 아니야?「기쁠 희, ‘서로 상(相)’ 자에 ‘기쁠 희(喜)’ 자입니다.」‘서로 상’ 자하고 ‘의논 의’ 자 하면 되겠다! 진리를 서로 의논하는 것이 문상의니까.

앞으로 뭔가? 순결대학이 있지? 사람 많이 불리면 안 돼. 졸업생 내 가지고 한 3년 테스트해 보고…. 알겠어요? 내가 그래서 이 총장보고 ‘사람을 왜 불렸어? 남자 열 사람이 뭐야? 서너 사람만 하지.’ 한 거예요. 알겠어?「예.」통일교회 충절을 다하는 그런 아들딸로 모범 되는 사람, 여자들하고 남자하고 벌거벗고 함께 뉘어 놓더라도 사건 안 날 남자들을 만들어야 돼요.

뭐 신학대학원까지 전체 장학금을 달라고? 세상에! 도적놈 새끼들이 돼요. 자기 뼛골을 흘려 가지고 돈을 지불해야 돼요. 선생님 철학은 그래요. 신세 져서 공부해 가지고 나라를 돕지 못해요. 나가서 전부 다 기생충이 돼요. 나는 그런 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요즘 순결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졸업할 때까지, 3차 졸업생까지 나와 가지고 평가해 보고 불리자는 거예요. 선문대학에 들어온 사람들은 순결대학과를 전부 다 1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졸업장 주려고 그래요. 거기 졸업하게 되면 대학원 1년을 하는 거예요. 뭘 알아야지요. 인생의 갈 길을 알아야지요.

너는 거기에 정교수로 돼 있나, 강사로 돼 있나?「교수입니다.」교수야, 그 쌍년이? 순결대학 교수야?「예.」학장이, 서 뭐야? 서영희가 자기를 좋아 안 할 텐데? 좋아해, 안 좋아해?「잘 모르겠습니다. 직접 개인적으로 대화해 본 적이 없습니다.」내가 알고 있는데, 대화하나 마나지. 똑똑하면 싫어해, 그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모가지 자르려고 한다구. 주의해!「예.」

사람은 낮이 있으면 밤이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결점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밤에는 낮을 포섭할 줄 알고, 낮에는 밤을 포섭할 줄 알아야 하루가 생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