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해서 이익이 나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장사해서 이익이 나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줘야

어제도 내가…. 어디 갔나? 흥태. 형태야!「예.」흥태!「흥태가 아니고 형태 말씀이시지요?」형태나 흥태나 사촌이에요. 비슷하다구요. (웃음) 돈이 있으면 뭐 냅다 쓰고 보는 것이지, 별수 있어요? 이 녀석들은 쓸 수 있는 배포들이 다 있어요. 싸움판에 가서 거래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을 써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금전판에 가서, 술집에 가서는 백 원을 줬으면 10만 원짜리 금을 실어 올 수 있어야 될 때는 너무 정직해서는 안 돼요. 눈 껌벅 하고 모른 체하고 백 달러를 주고 십만 달러 되는 금덩어리도 실어오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그거 황금판에서 떠돌이 금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주인 앞에 찾아가는 돈은 어디에 가서든 다 흘려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장사를 시키려고 내가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아, 돌아다니다 보니 자기들이 너무나 많이 알 거 아니에요? 그 부처가 홍길동이 다 됐어요. 여편네도 모르게 다이아몬드니 뭐니 해서 비싼 돌들 가지고 장사하다 보니 보석상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 요전에 보석상 시작했잖아요?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거래했던 사람, 통일교회 이름을 팔아서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믿어 준다고 해서 자기가 돈이 한푼도 없지만 50만 달러, 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것까지 현찰 없이 가져올 수 있다고 그래요. 그래서 얼마나 가져오는지 보려고 ‘야, 한번 전부 다 가져와 봐.’ 하니까 30만 달러, 50만 달러어치를 가지고 왔더라구요. 그래, ‘내가 3분의 1은 사줄 게.’ 했어요. 그거 사주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 물어 보잖아요?「잘하셨습니다.」3분의 1을 사주면서 얼마나 이익이 남는지 알지요. ‘그래, 나한테 가져오더라도 30퍼센트는 남겨야 돼.’ 한 거예요.

장사할 때는 30퍼센트는 남겨도 좋다는 말이 나왔기 때문에, 이제는 통일교회의 누구라도…. 선생님한테 30퍼센트 남겨 가지고 돈 받아먹게 됐으니, 누가 장사하면 통일교회 곽정환이 온다고 해도 30퍼센트, 누가 오더라도 30퍼센트 이하는 못 받는다 그 말이에요. 통일교회에는 바른손 가지고 해서 안 주면 왼손 가지고 궁둥이 긁어 주면서 사바사바하는 패들이 많아요. (웃음) 왜 웃어요? 웃는 녀석들은 다 그런 일을 해본 모양이구만. 그래요.

「30퍼센트로나 붙여 주셨습니까?」(웃음) 보라구요. 보석을 30퍼센트 안 붙여 가지고…. 보석은 한번 떼이게 되면 몇십배를 떼일 수가 있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현찰이 아니면 안 돼요. 수표 가지고는 안 통하는 세계예요. 현찰로 판다 해도 아래로 물건 내놓고 위로 슬쩍해 가지고 가방에 집어넣는 세계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런 세계니 열 번 중에는 서너 번은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죽고 사는 놀음이 걸려 있어요. 그거 알아요?

비행기까지, 누가 무슨 비행기를 타고 어디 가는지 다 알아요. 금판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아요. 누가 오기 때문에 지금 여기 금전판에서 떠돌이 금이 얼마만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을 주식 값처럼 그렇게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싸움판이지요. 그래서 남미의 광산을 다 조사하고 그랬다는 것입니다. 모르면 속을 수 있어요. 모른 데가 없는데도 가만두었다가는 사기 당하는 거예요. 사기보다도 감옥에 가기 쉬워요.

그래서 내가 인사조치를 했어요. 이번에 쓰윽 금은상을 해서 전부 다 나한테 가져오라고 한 거예요. 그거 30퍼센트면 얼마예요? 50만 달러의 30퍼센트면 얼마예요?「17만 달러 정도입니다.」그래, 17만 달러어치는 내가 사주는 것입니다.

그거 샀겠어요, 안 샀겠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샀겠어요, 안 샀겠어요?「사셨을 것 같습니다.」내가 샀던 것을 누가 사가려고 하면 나도 30퍼센트는 남겨야지요. (웃음) 왜 웃어요? 이제부터 내가 그런 장사를 해야 되겠어요. 이런 실리를 추구하지 않고 지금까지처럼 무턱대고 하면 안 된다구요. 아들이 커서 대통령이 됐다고 좋아하고만 있는 그런 어미 아비, 일족은 망하게 되는 거예요. 대통령을 시켰으면 일족이 잘살 수 있게끔 처리를 해야지요. 알겠어요?

그래도 굶지 않는 여러분한테 세금을 더 받아서라도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0퍼센트가 아니라 60퍼센트를 더 받아도 죄가 아니에요. 죄예요, 죄 아니에요?「아닙니다.」알긴 아누만. 그래서 지금 30퍼센트의 보석이 어머니한테 있을 거라구요. 그거 가만 둬두라고 했어요.

그 30퍼센트를 탁 쥐고…. 돈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게? 50만 달러의 30퍼센트면 얼마예요?「17만 달러입니다.」아니, 30퍼센트면 17만 달러만 되겠어요? 50만 달러의 30퍼센트면 얼마예요? 여기에 67만 달러어치의 보석이 지금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 30퍼센트를 얹어 팔면 얼마나 남겠어요?

그거 여러분한테 하나씩 나눠 주면 좋겠지요?「감당할 수 없습니다.」그러면 전부 다 사라고 하면 사겠지요? 그거 배당해 주고 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사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도둑놈들, 갚아야지! 그거 해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