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면 따라가서 말씀을 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면 따라가서 말씀을 전하라

선생님 말씀이 문제지요? 선생님이 말씀해서 발표한 것이 하늘이 공증한 사실이라면 문제예요, 문제 아니에요? 큰 문제예요,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그러면 큰 문제라는 것은 꿈 가운데서도 문제가 돼야 되고, 쉴 때도 문제가 돼야 되고, 생애 노정에서도 문제가 돼야 돼요. 어디를 가든지 자기가 그걸 찾아야 돼요. 적당한 환경이 어디냐 찾아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이 보이면 따라가 가지고 얘기해야 돼요. 어디를 가겠다고 표를 끊어 놓았더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면 따라가야 돼요. 종로 갈 것인데 동대문까지 타고 가더라도, 청량리까지 가더라도 같이 타고 가서 얘기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런 일이 없잖아요? 매일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근심을 품고 빚을 진 사람이 빚 갚을 방책을 연구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디 가서 말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입 벌려서 말해야 되고, 못 하게 되면 명함이라든가 주소를 주고 만나자고 해야 돼요. 왜 그런 얘기를 하느냐고 하면, 당신에게 좋은 선물을 줄 테니 필요하다면 만나자고 하는 거예요. 그 선물은 무슨 선물이에요? ‘이 책은 젊은 사람들이 읽고 감동 받는 책이니 이 책 한번 보세요.’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수천, 수만 권을 나눠 줘 보라는 것입니다. 전도를 못 하면 그거라도 하라는 거예요.

날짜하고 자기 이름을 써 가지고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줄 때마다 아무 데라는 장소 같은 것도 기록하고 누구 누구의 이름으로 줬다는 것을 전부 다 기록했다면, 죽을 때 신문에 광고를 내서 ‘내가 이 사람들에 대한 좋고 나쁜 답을 가져오면 현상금을 걸겠다.’ 해 가지고 재산의 3분의 1을 현상금으로 거는 거예요. 그런 생각도 하라는 것입니다.

만 권 이상 나눠 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몇 사람이 전도되겠어요? 만 분의 1이면 한 사람이 될 거예요. 그렇지요? 천 명이면 얼마예요? 천 명이 되겠어요, 책 보고? 천 분의 1이면 천 명이지요?「천 분의 1이 열 명입니다.」천 분의 1이면 열 명인가? 백 분의 1, 백 사람에 하나가 전도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생각해 볼 문제예요. 왜 이렇게 허송세월을 해요?

내가 자기들한테 전도할 수 있는 물권을 120개씩 준비하라고 했어요. 세 가지씩 360가지를 준비하라고 얘기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매일 한 가지씩 나눠 주라는 거예요, 기념이 될 수 있게. 그래서 그걸 읽고 감상문을 써 가지고 인연을 맺어 보라는 것입니다. 10년, 한 20년쯤 돼 가지고 몇만 권이 되면 그거 얼마나 궁금하겠어요? 기도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20만 권을 나눠 줬다 할 때는 기도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돈만 해도 그거 얼마예요? 그걸 은행 계좌에 예치한 돈에 비교하겠어요? 자손만대 감동으로, 할아버지시대로부터 몇 대에 물려줄 것인데. 그거 얼마나 허송세월을 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