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를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겠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훈독회를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겠는가

선생님이 못됐다고 욕하고 도망가서 별의별 짓을 하고, 촌사람들, 무식한 사람들만 다니는 줄 알았는데…. 문 총재의 가르침이 무식한 사람에게만 필요한 거예요? 나라의 꼭대기들, 방울을 달고 춤추는 날라리 패, 기생들도 따라와서 살려 달라고 큰소리로 부르고 이런 판인데. 그때 누가 그렇게 알았어요?

훈독회 안 했으면 안 될 뻔했지요?「예.」2년 동안 해서 이렇게 됐는데, 40년 동안 훈독회 했으면 곽정환이가 원리강의를 하면서 ‘외워라. 외워라!’ 하면서 가르쳐 준 것보다 몇 배나 발전했겠어요? 곽 선생!「예. 수십 배 발전했을 것입니다.」수백 배가 아니고?「수백 배입니다.」낳고 낳고 낳고 해보라구요.

이것도 책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니까 안 된다고 반대하던 괴수들이 여기에 다 있구만. 사길자!「예.」천대 많이 받았지? 궁둥이 살이 나왔어, 안 나왔어? 천대받았으니까 분해서 궁둥이 살이 나올 거 아니야? 앉아서 뭉개니까. 자려야 잘 수도 없으니까 늘 앉아 있으니 궁둥이 살이 혹 난 것처럼 나올 것 아니야?

요즘에 유 협회장이 찾아오나?「자주는 안 옵니다.」자주 안 오는데 가끔은 와?「예.」그래서 가끔 오면 어떻게 지내?「열렬하게 키스를 하지요.」키스만?

우리 통일교회 여편네들 귀신이 다 됐어요. 요즘에 영계에 간 신랑, 죽었던 그 신랑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가지고 같이 지낸 이야기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하더라구요. 침을 흘리면서도 그걸 모르고 얘기하다가 손에 받아서 핥아먹으면서 이래요. 그건 부끄러운 줄 아는데, 그러면서도 얘기하는 것은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하더라구요. 찾아오는 것이 뭐가 그렇게 좋은지….

그래, 찾아오면 좋아?「너무 순간적이라서 허무하지요.」허무해?「예.」허무하지 않게 하지.「번갯불같이 지나가요.」번갯불을 잡아서 넣으면 되잖아?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