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와 육계, 미국 종교계와 정치계의 일체권을 이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영계와 육계, 미국 종교계와 정치계의 일체권을 이뤘다

미국도 그래요. 민주세계의 종말시대에 와 가지고 부모주의가 아니면 안 되는 때인데, 여기에 더블유(W) 부시가…. 더블유(W) 부시예요. 부시는 불쏘시개예요. (웃음) 첫 번째 부시도 불쏘시개예요. 선생님이 가정적 이념을 중심삼은 부처를 만들기 위해서 그랬는데, 부시 이놈의 자식이 자기 멋대로 했어요. 그거 자기도 알아요. 부시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대회 때도 일본에까지 와서 어려운 환경을 메워 준 거예요. 선생님에게 갚을 길 없는 은혜를 받은 것을 갚는다는 조건으로 부부가 출동했던 것입니다. 이번에도 자기들은 백승 할 줄 알았지요. 내가 손 안 대면…. 이것은 드러난 사실이에요. 레버런 문이 손 안 댔으면 이미 밤중으로 흘러가 버렸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미국 자체의 조야에서도 레버런 문이 선거에 미친 영향을 알고 있어요. 새로운 문화세계를 만들어 암흑세계의 밤을 지나 아침세계까지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것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사상이라든가 교육이라든가 모든 것이 그래요. 그래서 정치계하고 종교계하고 원수인데, 이것을 화합시켜 가지고 일체권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원수권인데 일체권을 만든 거예요. 그거 다 만들었지요? 그래서 지옥을 철폐한 것입니다. 낙원 철폐, 지옥 철폐예요.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주는 세상에 없는 놀음을 했어요. 천상에서도 없는 놀음을 했다구요. 선생님이 원리 원칙의 관을 중심삼고 행차해서 실체권을 중심으로 승리의 판도를 닦은 것이지, 제멋대로 아무렇게나 한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예.」

몇십년 전, 50년 전부터 말씀한 모든 것을 그대로 다 선생님이 실천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 쌍것들, 제멋대로 하고 대가리를 저으면서 당당하게 ‘내가 뭘 잘못한 것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볼 때,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