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사랑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참된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사랑을 해야

사랑하는 모든 관계도 참된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사랑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의 분신이니, 정분합의 논리에 따라서 하나님 자체의 존재를 갈라 가지고 나눠 놓은 것이 아담 해와니 그것이 하나님과 일체적 관계예요. 사랑으로 하나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핏줄이 통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부부가 돼 가지고 아기를 잉태했으면 잉태된 그 아기는 복중에서부터 하나님이 아담 해와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아기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여러분은 어때요? 아기를 배게 되면 부처끼리 좋아하지요? 천지의 대변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자기의 선조로부터 있는 정성을 다 들인 보물이 있다면 그 보물을 누구보다도 먼저 보여 주고, 그것을 상속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러한 심정적 인연이 타락한 세계에도 남아져 있는데….

타락한 세계의 핏줄이 뭐예요? 하나님의 원수, 간부의 핏줄을 뱃속에 배고 있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산 채로 불살라 없애 버리고 싶겠어요, 둬두고 싶겠어요?「없애 버리고 싶겠습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도 축복받아 가지고 아기를 낳은 것이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고 자기 핏줄이 복중에서 출발하는 것을 바라고 소망하던 것과 마찬가지예요. 사탄은 꿈에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원수의 핏덩이를 배 가지고…. 그런 것이 청산 안 돼 가지고, 전부 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를 거치는 이 과정에서 천주적 승리권의 고개도 못 넘어 가지고 사탄세계 혈통의 인연을 청산 다 했다고 봐요?

하나님을 빼놓고 자기들끼리 사탄이 옛날에 사랑하던 그 전통적 습관을 가지고 사랑했던 사람이 하늘의 생명의 출발을 축하한다는 것이 얼마나 배도자의 행동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우리 둘이 사랑하는 데에 아기가 배면 큰일난다.’ 이렇게 생각해 봤어요? 사탄의 핏줄이 타고 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8단계를 다 거쳐 나와야 돼요. 그런 자리에서 아기를 낳아 가지고 어머니로서 젖을 먹이게 될 때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아기를 낳는데 산고를 당하게 될 때 하나님이 동참해 가지고 의사가 됐을 것 아니에요, 아담보다도? 안 그래요? 거기에 죽고 사는 이런 놀음이 벌어졌겠어요? 하나님의 책임이지요.

아기로부터 이 8단계에 이르는데, 하나님의 원수의 자식으로 커 가지고 왕의 자리까지 나가는데, 부부가 사랑하는 출발에서부터 하나님의 모델적 사랑의 기준을 가지고 사랑해서 복중으로부터 유아시대, 약혼시대, 부부시대, 그 다음에는 자녀를 사랑할 수 있는 부모시대, 그 다음에는 상속해 주는 할아버지시대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상속해 가지고 크기 때문에 왕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8단계의 모델 기준을 하나님이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지상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담 해와의 생활적인 사랑의 노정을 개척해 나가는 데 있어서 모델이 없어요. 본이 없다는 것입니다. 공식이 없어요. 그 공식을 자기 일가, 가정에서 만든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아기를 낳았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낳은 아들딸이에요, 그런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고 낳은 아들딸이에요? 어디 유종관! 그런 간나 자식을 장손으로 세우려면 제일 귀한 아들딸을 하늘에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