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날이 됐으니 입고 있던 옷을 벗고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새 날이 됐으니 입고 있던 옷을 벗고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원초?근원?승리 성지예요. 그래서 윤정로가 ‘진실로 윤(允)’ 자라고 생각한다구요. 정로, ‘바를 정(正)’ 자에 무슨 로 자야? ‘늙을 로(老)’ 자야?「예.」‘늙을 로’ 자가 아니야. ‘길 로(路)’ 자를 써!「예. 그렇게 쓰겠습니다.」늙어 가지고 뭘 하나? (웃음) 자!

『……하나님이 만드신 영계에는 타락한 인간이 살지 않았다구요. 그 영계에서는 완성한 축복가정들만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담이 완성한 이후에 생활할 천국과 같은 환경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전권을 가지고 세상의 모든, 작은 데서부터 큰 데까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축복받아 가지고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 혈통근절’입니다. 깨부수는 거예요. 그래서 80대에 들어와 가지고 ‘모든 세상의 일족들은 천국행이다!’ 출애급같이 지상세계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남북통일전진대회를 할 때 팔십 이하의 남자나 여자는 내 동생이라고 그랬지요?「예.」그리고 여자들한테는 반지를 다 나눠 줬지요? 남자들은 천사장이기 때문에 안 나눠 줬어요. 빼앗아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여라!’ 하면 모일 것이고, ‘일본으로 가라!’ 하면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반지 안 만드나? 반지 탄 사람들 중심삼고 교구에서 10개씩 준비해서 나눠 줘도 괜찮을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나이를 중심삼고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교구장이면 교구장도 ‘내 나이 이하의 사람들은 내 동생이다!’ 하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상이 되는 사람은 내 형님이다!’ 하는 거예요. 동생을 가지고 중간 형님이 됐으니 동생이 나를 모시는 것과 같이 중간 형님이 맏형님을 모신다는 말도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반지를 십 배 나눠 주고 싶어요, 백 배 나눠 주고 싶어요? 대답해 보라구요.「십진법에 의해서 십 배, 백 배, 천 배, 이렇게 나눠 주면 좋겠습니다.」글쎄, 십진법이 있으니까 만 배를 할 거야, 1배 할 거야? 욕심들은 많지요. 욕심대로 해보라구요. 망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생일이 되면 찾아가는 거예요. 백 명 이상만 모이면 틀림없이 찾아가서 부조를 할 텐데, 다른 데 전도할 거 뭐 있어요? 조건은 이미 세워져 가지고 걸어 닥치면 내 주머니에 다 넣을 수 있는데 왜 안 해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

새 날이 되면 자기가 입던 옷들을 벗고 새 옷을 입어야 돼요. 그런 생각은 안 하지요? 3천년을 출발할 때는 목욕도 열 번을 해 가지고 묵은 때를 벗겨야 돼요. 한 번에 십 년씩 잡으면 2천년이면 2백 번이에요. 백년씩이면 20번 목욕해서 탕감하겠다고 해야 돼요. 목욕을 어떻게 20번 할 수 있어요? 대신 양동이로 20번 해서 머리 씻고, 몸뚱이 씻고 이래 가지고 생각난 것은 다 씻어 내라는 거예요. 제일 깨끗이 씻어야 할 곳은 생식기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