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조합을 만들어 노동조합을 없애 버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주주조합을 만들어 노동조합을 없애 버려야

이제 주장해야 할 것은 노동조합을 중심한 연합이에요. 주식이에요. 개인 주인이 없어요. 주식을 가진 모든 사람이 주인이 돼 있어요. 회사는 주식을 중심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주인을 중심삼은 조합이 있어야 돼요, 주인 편에 서서 일하는 조합.「주주조합이요.」그래.

그러니까 주주조합과 노동조합, 둘을 중심삼고 1년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생산을 얼마만큼 한다는 연차 계획을 중심삼고 여기에 비례적인 이익이 남게 되면 주인이 3분의 1을 나눠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전체에 대해 비준을 맞추어서 이렇게 할 수 있게 되면 그 비준에 대한 자기들의 보수라는 것은 노동자조합이 잘했느냐, 주주조합이 잘했느냐를 중심삼고 정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노동자들은 일을 안 하고 해먹으려고 했어요. 그건 근본적으로 모가지 잘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이따위 기생충들은 잘라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격리해야 돼요. 그래, 한국 조합들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게 불가피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후원하는 조합을 만들자는 거예요, 몇 개 회사들을 중심삼고. 재벌들은 재벌의 대표자들을 중심삼고 국가 조합들이 움직여서 전체 이익을 위하여 협력하는 데 있어서 재벌 조합이 투자한 금액을 분할해서 원조해 주는 거예요. 이러면 노동조합은 완전히 없어진다구요.

민주세계의 산업 기반을 파탄시키기 위한 공산당의 역사적인 계획 밑에서 생긴 것이 노동조합이에요. 그래, 소련에 무슨 노동조합이 있어요? 중국에 노동조합이 있어요? 북한에 노동조합이 있어요? 자본주의를 파괴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행동 정책인 것을 알면서도 이것을 사수하는 것은 국가를 매도하는 매국노라는 거예요. 언론기관이 선전을 그렇게 주도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