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름으로 보고하는 시대이니 보고 거리를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자기 이름으로 보고하는 시대이니 보고 거리를 가져야

이제 전도할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축복할 때가 지나갔어요. 이제는 지나갔다구요. 4차 아담권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가정적으로…. 요즘에 기도를 어떻게 해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하지요?「예.」여러분은 그런 기도를 할 자격이 없어요. 하나님도 그런 기도를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기도를 시키려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못 하게 되어 있어요. 구세주 이름으로, 족장 이름으로 기도해야지.

그 시대를 다 지나갔지요, 여러분은? ‘참부모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렇게 기도했지요? 그것이 다 지나갔다구요. 4차 아담권 심정권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축복받아 가지고 천주의 중심이 되었던 가정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축복이 뭐예요? 축복이 뭐예요? 결혼식 하는 것 아니에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구약의 약속이란 건 결혼하는 것인데 그 약속을 깨뜨려 버렸어요. 그래서 새로 또 약속했던 것(신약시대)인데 그것도 이루지 못했어요.

재림시대, 성약시대에는 축복을 한 거예요. 결과주관권 내와 직접주관권 내로 갈라져 있던 이 모든 것을 책임분담을 한 축복적 기준을 성립시킴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축복받은 중심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와 같은 가정에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자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도, 보고해야 돼요.

선한 일을 하지 못하면 기도를 못 해요. 여러분이 지금 그렇잖아요? 세계에 자기가 가야 할 길이 남아 있고, 태어난 이상 나라를 세계에 갖다 연결시키고 하늘나라에 연결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는데, 그 방대한 책임을 놔놓고…. 해야 할 일이 태산같이 생겨났는데 거기에 모래 한 줌이라도 보태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보고를 못 하는 거예요. 보고라구요. 기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간절히 보고해야 돼요. 간절히 기도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그러려면 매일같이 보고 거리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밥을 먹게 될 때 형제끼리 한 술이라도 더 먹겠다고 서로 싸웠다면 보고가 뭐예요? 벙어리가 되어야 돼요. 형제들 앞에 자기가 먹을 수 있는 밥 양의 한 숟가락이라도 양보하는 거예요. 또 학교에 가면 학교를 소제(掃除)해야 되는데 학생들이 전부 다 소제하기 싫어하지요? 그러면 그 싫어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내가 걸레질 한 번이라도 해주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보고하지, 하지 않고 놀고 땡땡이 부려 가지고 보고가 뭐예요? 눈이라든가 모든 오관을 닫아야 돼요. 오관이 죽는 거와 마찬가지가 돼야 되는 거예요. 이러한 즉결시대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