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주의 시대니 중심 뿌리를 중심삼고 타락성을 뽑아 버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천주주의 시대니 중심 뿌리를 중심삼고 타락성을 뽑아 버려야

통일교회는 무슨 시대라구요? 무슨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국가적 주의 시대?「세계적 주의 시대입니다.」세계가 아니에요. 천주적 세계권 내로 들어왔어요. 영계와 육계가 통일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녀석들은 쫓겨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몸 마음이 싸워요?「안 싸웁니다.」타락의 영향권에 있어서 몸 마음이 싸워요.

그리고 사내 녀석들은 선생님이 대가리를 놓고 지시하는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면 그것은 가시가 돋는 거예요. 가시가 커요. 이걸 뽑으면 이쪽으로 뽑아야 할 텐데 자기가 저쪽으로는 뽑을 길이 없어요. 전부 다 걸려 버려요. 나무 꼭대기의 순을 붙들고 뽑을 수 있어요? 중심 뿌리를 중심삼고 뽑아 버려야 돼요. 중심 뿌리인 선생님이 악한 세계를 정리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반대해 가지고 하겠어요?

효진이도 거기에 걸렸는데 나이 사십이 되니까 정신을 차렸어요. 사십이 되니까 자기 머리 기른 것이 부끄러운 모양이지? 깎으란 얘기도 안 했는데 깎아 버렸어요. 깎으면서 ‘아버님, 이렇게 깎으면 되겠습니까?’ 물어 보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하고 싶은 대로 해!’ 한 거예요. 요즘엔 정신이 달라진 거예요. 이제는 갈 데가 없어요. 알아요. 갈 데가 없어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지금 선생님의 아들이 몇인가? 몇이야? 그것도 모르고 있구만. 딸이 몇이야? 전부 다 딸들이 문제예요. 결혼이라는 것이 참 무서워요. 탕감복귀가 무서워요. 박씨하고 결혼한 사람들은 전부 다 문제가 돼요. 그것 안 할 수 없어요. 숫자를 채워야 돼요. 무슨 얘기인지 모르지요? 아들들도 나중에는 문제가 돼요. 두 아들을 남겼다가 나중에는 하나밖에 안 남아요. 선생님이 가정을 버리고 사탄세계를…. 뭐예요? 산토끼 잡으러 갔는데 집토끼를 물어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알겠어요?

길은 그 길밖에 없어요. 선생님의 가정을 침범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구해 주기 위해서 사탄세계를 더 사랑해야 돼요, 자기 새끼보다도, 자기 일족보다도, 자기 나라보다도. 나라를 버리고 세계에서 유리고객하는데, 나라를 지키라고 해놨더니 수십년 동안 세계를 개척하는 선생님 앞에 있어서 도둑놈 새끼들이 다 됐어요. 막대한 자원을 내가 여기에 썼는데 도둑놈의 새끼들이 된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이라는 것이 다 도둑놈의 새끼가 되었다구요. 이것까지도 용서를 해주는 거예요.

선생님의 성격에 용서가 어디에 있어요? 불쌍한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그렇지요. 깨끗이 정리해 버리는 거예요, 이제부터. 똥싸개까지 말이에요. 이제 곽정환부터 문답을 내가 해야 돼요.

요전에 나한테 보고한 내용이 그래요. 자기가 그런 때가 오는지 아는 모양이지? 내가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이렇게 이렇게 살았습니다.’ 하는 거예요. 조상들을 전부 불러 가지고 통일교인 하나를 놓고 좋으냐 나쁘냐 해서 좋다 할 때는 조상도 국가 기준을 넘어서요. 문이 열리지만, 걸리게 될 때는 국가 기준을 넘어섰더라도 자기 후손이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가서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후손을 못 넘어서요. 천지개벽이에요.

천대 만대 아담 해와가 있더라도 재림주는 마지막이에요. 재림주는 거기에서 돌아서니만큼, 타락한 세계에서 돌아서니만큼 마지막이라구요. 올라가는 데는 이것을 전부 다 탕감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축복으로써 다리를 놓아 가지고 올라가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의 성혼식이라는 것은 무서운 거예요. 여기서부터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