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계에서도 우리를 붙들지 않을 수 없는 조직을 가졌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미국 정계에서도 우리를 붙들지 않을 수 없는 조직을 가졌다

여기도 그렇지요? 자동적으로 그래요. 싸우지 않아요. 너 하고픈 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해보니까 저기는 점점 어두워지고 여기는 밝아지는 거예요. 해가 들어와서 여명을 지나 아침 햇빛이 들어 동녘 하늘이 밝아 오니까 모든 사람이 어두운 데를 떠나서 밝은 데를 향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사람들이 이제는 문 총재를 존경한다구요, 여러분보다. 알겠어요?「예.」

미국에 있어서 상원 하원의 분과위원장들이 만나자고 해도 내가 안 만나고, 대통령도 안 만나는 거예요. 부시도 지금까지 같은 회의 때 연설을 옆방에서 하면 내가 인사도 안 했어요. 내가 무엇 때문에 인사해? 자기가 찾아와서 나한테 인사해야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자기가 잘 한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자기는 따라지 되고, 조직 편성을 한 선거 기반을 가만히 보니 문 총재가 그래스 루트(grass root;민초조직)의 지방조직을 다 했다는 거예요. 야당 여당이 문 총재를 누가 잡느냐 하는 싸움을 할 수 있는 판국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알아요? 여기도 교육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곽정환!「예.」

그래서 이번에 훈독대학이 생겨요. 이거 이동한이 하는 거예요. 시민대학을 하라고 선생님이 벌써 수십년 전부터 얘기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시민대학을 했더라면 벌써 정부요원들을 다 요리해 먹었어요. 거기에 대표로 한 사람이 이동한이에요. 그래서 본부에 온 거예요. 본부에 있는 협회장이라는 사람이…. 이동한이 일하는 것을 보면 궂은 일을 좋아하거든. 궂은 일을 좋아할 게 뭐야? 선생님 지시대로 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려운 지역은 자기가 하려고 하고, 상갓집이 생기면 전부 자기가 가려고 했어요.

교회 책임자들은 상갓집이 싫지요? 사체를 자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몸뚱이 이상으로 사랑하고 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사탄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대표자이기 때문에 본부에 갖다가 심었어요.

윤정로는 어드래? 승화식을 좋아했어? 물어 보잖아? 살아 있는 자기 어머니 이상 사랑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대표예요. 곽정환도 그건 못 따라가요. 이래 가지고 협회장이라는 녀석이 다른 데 갖다 세워 놓았어요. 그 가치를 몰라 가지고 자기 부하라고 마음대로 인사조치를 했어요. 곽정환은 이런 것도 다 알았나?「구체적으로는 몰랐습니다.」선생님의 지시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