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잘못하면 용서가 없는 법에 의한 즉결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이제 잘못하면 용서가 없는 법에 의한 즉결시대

이제 잘못하게 되면 용서가 없어요. 탕감복귀 구원시대에는 용서가 있고 이랬지만, 이제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성립 안 돼요. 알겠어요?「예.」다 끝났다구요, 이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이제는 법을 통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왜 아담 해와를 용서 못 했겠어요? 모순된 결론이 아니냐 이거예요. 사랑할 수 없어요. 핏줄이 달라요. 이제는 하나님이 자주권을 가지고 아담 해와가 타락했을 때 즉결 처분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해방권이 벌어지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법에 걸리면 즉결 처분하는 거예요. 이제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지옥 보낸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영인체를 불러가요. 천사들과 선한 조상들이 지옥을 확장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게 된다면 데려간다구요. 데려다가 영계에서 치리하는 거예요. 천사세계나 사탄까지도 ‘이놈의 자식!’ 하고 족치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발길로 차고 훈시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세상에 어두운 그늘이 없어지겠어요, 안 없어지겠어요?「없어집니다.」자연히 없어지는 거예요. 거기에 걸리지 말라는 거예요. 이 원리를 알아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고, 하늘땅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차이가 있는 것을 어떻게 일체화시킬 수 있는 자신의 환경에서부터 세계까지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성약시대의 성도들이 가야 할 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