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넘어 세계적인 가정 편성을 해야 할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국경을 넘어 세계적인 가정 편성을 해야 할 통일교회

야곱이 간 길을 이스라엘 민족이 따라갔지요? 모세가 간 길을 이스라엘 민족이 따라갔지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간 길을 따라가야지요? 그래서 십자가에서 기독교가 피를 흘려야 돼요. 영계 육계의 두 세계를 왔다갔다하면서 연결시키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기가 막혀요.

몸뚱이를 잃어버렸다구요. 그래서 기독교는 영적만이에요.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몸을 잃어버린 것을 찾는 거예요. 이것이 지중해문화권으로부터 대서양문화권, 태평양문화권으로 해서 세계를 거꾸로 돌며 죽음의 피를 흘리며 찾아오는 거예요. 유대 나라에서 피 흘린 것은 아시아의 복판에서 피 흘린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돌아와서 몸뚱이와 영계가 갈라진 것을 다시 갖다 붙이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수많은 종교권을 수습하고, 수많은 국가권을 수습하고, 수많은 영계의 갈라졌던 것을 통일시키는 놀음을 해 가지고 하나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돈을 많이 썼어요. 교파 싸움이 통일교회에서는 있을 수 없어요.

자기가 대번에 알아요.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다 알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 자기 욕심이라는 것은 반드시 사탄 편이에요. 두어둘 수 없어요. 밝은 전깃불 앞에 어두움은 나타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전부 다 알아요. 그러니 교파가 생겨나지 못해요.

여러분끼리 자기를 위하는 녀석은 대번에 악한 것임을 안다구요. 그런 것은 따 버리는 거예요. 이파리를 따 버려야 돼요. 병이 났으니까 수술해 버려야지요. 따 버리는 거예요. 누가 따 버리느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문중에서 따 버려요. 그래서 경찰이 없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라를 넘어선 입장에서 세계를 위해야 됩니다. 나라를 넘어서야 돼요. 자기 살던 동네를 넘어서야 된다구요. 세 동네 이상을 넘어서야 돼요, 개인으로서. 그 다음은 세 면(面)을 넘어서야 되고, 세 군(郡)을 넘어서야 되고, 세 나라를 넘어서야 돼요. 세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활동하지 않게 되면 넘어갈 길이 없어요.

자기를 생각하는 녀석들은 지옥의 똥개예요. 나라가, 세계가, 하늘땅이 한 곳으로 국경을 넘어서 가지고 넘어가야 할 텐데,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만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남북통일운동을 하는 것은 국경을 넘기 위해서예요. 남북통일을 안 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부모님이 나라가 없기 때문에 반대 받지 않았어요? 나라가 없어서. 그러나 선생님이 한 것은 뭐냐? 이 땅 위에서 시작하면서 기성교회를 축복해 주고 세계 만민들이 축복받을 수 있는 기준에 있어서 영계나 육계에 절반 이상의 영역을 갖추었다 이거예요. 그것이 4억3천만쌍을 축복하는 기준이에요.

그걸 다 넘어섰기 때문에 이제는 영계에 착수해서 천지축복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영계의 조상들을 해원해 가지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지금 축복해 주지요? 조상들 가운데에서 선한 조상이 있으면 선한 조상이 원하는 대로, 어머니가 선하면 어머니가 원하는 남편을 맞을 수 있는 거예요.

옛날에는 원수 같아서 갈라져 살았지만, 사랑이라는 것으로 가정을 이루었기 때문에 그래도 거기에 자기 새끼들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옛날에 여편네를 반대하던 영감하고 갈라졌던 것인데 새로 축복을 받아 가지고 같이 사는 거예요. 가정을 수습하고 영계를 수습하는 이런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하나의 체제, 세계를 향하는 이런 가정을 편성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