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사랑은 상대를 통해서 찾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이상적인 사랑은 상대를 통해서 찾을 수 있어

사람의 욕망은 하나님보다 낫기를 바라고 있어요. 사랑은 하나님이 못 찾아요. 사람을 통해서 찾는 거예요. 아들딸을 통해서 찾는 것입니다. 남자가 아무리 사랑을 찾아도 못 찾아요. 여자를 통해서 찾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 남자가 아무리 해도 이상적인 사랑은 아들딸을 통해서 찾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러니까 여자에게는 절대 남자가 필요하고, 절대 아들딸이 필요합니다. 남자도 절대 여자가 필요하고, 절대 아들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상천국에 갈 길이 없어요.

그것을 안다면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혼을 왜 했어요? 결혼이 뭐예요? 하나님 앞에 우주적인 선언이에요. 우주적인 선언이에요. ‘당신이 지으신 이상의 아름다운 짝이 됩니다. 여기서 꽃이 필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제일 중요한 것을 가려 줬어요. 생식기가 제일 삼각지대에 있어서 누구도 볼 수 없잖아요? 딱 이러고 있으면 안 보여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제일 비밀 장소에 숨겨져 있지만 말이에요, 그것을 드러내 놓고 자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랑할 수 있는 것은 그 자체보다도 사랑을 자랑해야 돼요.

사랑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사랑은 어디를 찾아가느냐? 제일 비밀 장소를 찾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비밀 장소를 찾아가는데 그곳이 어떠한 곳이에요? 하나님이 볼 때 사랑의 향취를 풍기는 곳입니다. 사랑의 꽃이 피는 곳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시집 장가갈 때에 무엇을 가져가는 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가요? 여자는 볼록, 남자는 오목을 붙들고 사는 거예요. 그게 조금만 떨어져도 울고불고하고 야단하잖아요? 안 그래요?

남편이든 아내든 각도만 조금 틀려도 ‘이 쌍것들!’ 이러는 거예요. 절대 붙어 있으려고 그러잖아요? 그러면서도 바람 피우니까 이중적 천사세계가 생기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위해 가지고 움직이는 타락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결혼 선언이 무서운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후손들 앞에 틀림없이 나는 수직 가운데 서겠습니다.’ 그것이 결혼 선언이에요. 그런데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선생님이 원리 말씀을 얘기해 가지고 마음대로 살았어요?

마음대로 살면 어떻게 돼요? 다이아몬드가 모래알만도 못하게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를 상대해야지 모래알을 상대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금은 금을 상대해야지, 나무토막을 상대하면 되나요? 그렇게 붙어 가지고 그것이 천년 만년 가요? 같아야 돼요.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세상만사가 그런 원칙을 두고 보면 어디 가든지 전부 다 맞아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