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120명에게 배를 보급해 활동하면 식구로 만들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선발된 120명에게 배를 보급해 활동하면 식구로 만들 수 있어

그렇게 되면 배예요. 어디에 가더라도 숙소라든가 준비는 다 되어 있으니 호텔을 얻어 가지고 기분을 내면서 배 타고 위잉-…. 그렇게 배를 타고 섬에 가서 다섯 식구가 먹고 살 수 있잖아요? 그런 바람을 일으키면 세계적이 돼요.

그리고 또 언제든지 우리가 경연대회를 하거든. 세계적인 올림픽대회를 하는 거예요. 배가 같아야 돼요. 같은 배, 같은 낚싯대, 같은 줄, 같은 미끼를 쓰는 거예요. 딱 그렇게 공식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 도에 120명씩 그런 사람들을 빼게 된다면 앞으로 이 사람들 앞에 배를 팔게 하자 이거예요. 팔게 하는 데는 혼자가 아니에요. 우리 식구들이에요. 교회가 있잖아요? 교회를 중심삼고 자기 교회 동네에 있는 사람들하고 짝자꿍해 가지고 자기들 둘한테 판매권을 준다고 하는 거예요. 실비로 만들어 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둘이서 해 가지고 그 사람을 잘 하게 되면 식구가 되는 거예요. 3년 이내에 식구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배 파는 것이 아니고 배 타는 놀음도 얼마든지 시켜 가지고 우리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배가로써 판매시장과 더불어 배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그게 왜 필요하냐? 낚시점이 거기에 있지, 그 다음에는 낚시점에서 산 고기를, 선도 좋은 고기를 팔 수 있게끔 돼 있지, 그 다음에는 낚시 도구가 다 있다 이거예요. 거기에 오게 되면 모든 전부를 준비할 수 있어요. 낚싯대로부터, 낚싯줄로부터 뭐 뭐 뭐 다 있어요. 우리가 개량형을 만들어 가지고 새로운 우리 네임밸류를 붙여서 파는 거예요. 세계에 지지 않는 그런 것을 우리가 고안해서 만들어 판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면 장사가 돼요. 장사보다도 그냥 그대로 생산해 가지고 팔아먹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제주도는 문제가 아니에요. 사업하지 못해 가지고는 밥 벌어먹기가 힘들지요. 여기를 개발해 가지고 10년 하더라도 이익을 못 내요. 자체가 전부 다 여기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서울에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제주도 사람들이 빼앗긴다고 야단하지만 제주도 사람이 살 수 있는 기반이 뭐냐 하면 여기서 낚시 제품을 만들어 팔면 되는 거예요.

낚시 제품을 만드는 데 얼마나 손 가는 게 많아요? 플라이 낚시는 한두 푼이 아니고 비싼 거예요. 3달러, 5달러, 어떤 것은 10달러까지 나가는 게 있다구요. 3달러 이상씩 나가요. 집에 다섯 사람이 있으면 저녁에 앉아 가지고 한 시간만 하면 백 개를 할 수 있어요. 몇백 달러가 나온다구요. 그렇게 만들면 세계적으로 판매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이 그것을 하면 그들이 다 식구 되는 거 아니에요? 3년만 시켜 보라는 거예요. 식구 다 되지요. 교회를 믿다가는, 지금까지 통일교회처럼 하면 망해요. 실제 사업 환경에서부터 사람을 만들어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전통을 중심삼고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알고 이렇게 해야 된다는 갈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야 가게 돼 있지요. 통일교회에서 성인들과 영계를 연합한 것, 메시지 보낸 것이 거짓말이에요? 밀링고가 지금 교황청에 들어갔는데, 사도 바울이 로마 교황청에 대해서 보고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