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사상은 모든 사상의 고리를 꿰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통일사상은 모든 사상의 고리를 꿰고 있어

자, 이거 나눠 먹어요.「저희들은 먹었습니다.」그래도 선생님이 이렇게 와 있는 것이 좋지요?「좋습니다.」오늘도 내가 바다에 안 나가고 훈독회를 한 거예요. 오늘 몇 페이지까지 나갔나? 450페이지까지 나가지 않았어? 거의 다 끝나겠구만. 그 다음에는 원리에 대해서 참고하는 거예요.「인식론하고 논리론하고 방법론이 있는데 인식론이 거의 다 끝났습니다.」

한번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이렇게 세 번만 읽어 보라구요. 훤해진다구요. 자기가 공부를 혼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예. 그전에는 강사 얘기만 들었는데 책 읽는 거와 달라요.」다르지. 책 가지고 해야 돼요.「정말 통일사상이 위대하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을 다 이해한다는 것은 놔두고라도, 비판하는데 사정없이 다 비판이 되니까….」공산당들은 정반합 작용을 가지고 억지로 다 그렇게 해먹었어요. 우리는 당당해요.

영계에서도 통일사상을 연구하잖아요? 그걸 지상에서 모르면 안 되지요.「통일사상을 알아야 우리 원리의 위대함을 압니다.」그럼. 통일사상은 사상의 모든 고리를 꿰고 있어요. 상헌 씨가 수고를 했지요. 원상론은 나중에 내가 집어넣었다구요. 본체론부터 해야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원상론을 집어넣은 것은 뭐냐? 원리는 종교의 술어가 아니에요. 학술적인 술어라구요.

「과학자대회를 그렇게 오랫동안 하셨는데, 이번에 책을 보니까 아닌게 아니라 과학자들이 그걸 알아야 된다는 사건은 큰 사건 중에 사건이에요.」상헌 씨가 한 5년만 더 있었으면 꼭지를 다 따고 갔지요.

그거 씨름한다고 눈 빼끔해 가지고 걱정하지 말고 훨훨 날아다니는 게 좋아.「예, 알겠습니다. 이제는 담대해졌습니다.」담대 안 해진 것이 바보지.「죄송합니다.」배포를 가지고 들어가서 다 휘저어 버려야 된다구. 반대하는 것을 다 휘저어 버리게 돼 있다구. 그런 생각을 선생님이 하기 때문에 지금 영계에 대해서 주력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