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기반을 활용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기반을 활용하라

영계의 이 기반이 우리의 마지막 기반이에요. 그걸 왜 활용하지 않고 그 기반을 왜 연결 안 시키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놓고 내가 선두에서 모시고 길 개척하는 놀음을 했지, 누가 생각이나 했어요? 미국 애들도 꿈같이 생각해요. 자기들의 역사가 천년 만년 갈 줄 알고 있더라구요. 거기서 뭘 해먹어요?「그 사람들은 뭘 알지 못합니다.」그거 안다고 하더라도 믿을 수 없는 거예요. 이론적으로는 맞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잖아요?

고마운 것은 상헌 씨가 영계에 대해서…. 그게 얼마나 궁금하겠어요? 다들 알고 싶어하는 거예요. 바울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증거해 준 거예요. 여기에 와 있는 사람들도 그 말을 들을 때 ‘아이구, 나도 큰일났구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는 것을 믿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한 것을 탕감받고야 넘어갈 것을 생각한다구요. (웃으심) 바울이 이번에 메시지를 잘 보냈다구요. 고생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탕감해야 돼요. 그래야 고개가 무너지지요.

자기 골수에, 뼛골에 맺혀 있는 그것이 어디로 녹아 나가겠어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하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서 찾아가는 거지요. 마찬가지예요.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요? 그런 생각을 해보라구요. 그거 생각하면 잠이 와요? 틀림없는 영계가 눈앞에 조여드는 거예요. 보트의 나사를 조이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영원히 조여 놓으면 풀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40년 동안에 성경 역사 6천년의 내용을 다 뜯어 가지고 고쳐야 돼요. 그러니 해방됐다고 천하가 다 뛰는데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박마리아니 김활란이니…. 사도 바울 메시지에 나오는 그 여자가 김활란 아니에요? 김활란이 그 백분의 1, 천분의 1이라도, 지상에서 퇴학만 안 시켰어도 전부 다 남아지는 거 아니에요?

이번에 그 퇴학 맞은 여자들에게 주려고 내가 선물을 사 왔다구요. 14개예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떨어져 가지고 얼마나…. 세상이 이렇게 됐는데 자기들은 못 되었어도 자기 아들딸이라도 그렇게 따라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놓으면 자기가 조건이 되지요. 선생님이 자기들을 생각하니 아들딸 앞에 얼굴을 펼 수 있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담됨)

36가정 할 때 얼마나 기가 차요? 경찰관을 파수꾼으로 세워 놓고 한꺼번에 못 하고 새벽, 낮, 저녁에 해서 세 번을 했어요. 세상에! 거기에서 ‘우리 남편 내놔라!’ ‘아버지 내놔라!’ ‘어머니 내놔라!’ 한 거예요. 세상에! 세상에, 그거 해서, 무슨 잔치를 해서 무슨 이익이 난다고 그렇게 해요? ‘손등에 맞은 카메라’라고 해서 신문에 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것이 40년이 지났어요. 그러니 인생이 꿈같은 거예요. 일장춘몽(一場春夢)이라고 했는데, 일장춘몽이 아니에요. ‘일장(一長)’이라는 것은 길기나 하지, ‘일단(一短)’이에요. 일단춘몽이에요.

그러니 선생님이 80세까지 이것을 들이맞추려고 얼마나 죽을 놀음을 했겠어요? 벌써 1998년부터 사탄을 굴복시키고 영계를 정리한 거예요. 그게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영계의 수백억을 축복 다 해준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이 믿지 않으려야 믿지 않을 수 없는 한계선을 지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