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만 있으면 영계의 메시지를 읽어 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시간만 있으면 영계의 메시지를 읽어 줘라

상헌 씨가 보고한 것, 왕권 수립을 한 영향이 얼마만큼 크다는 영계의 보고를 들어 보니까, 그게 무서운 일이에요. 무서운 말이에요. 영계가 어떤 곳인데 보고를 들어요? 선생님이 뭐예요? 선생님이 기운 있을 때 땅 위에서 후려갈겨 가지고 정비하라는 거예요. 기반을 빨리 닦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만 있으면 딴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영계의 메시지를 자꾸 읽어 주는 거예요. 예수하고 사도 바울, 둘만 나서면 기독교는 넘어와요. 이제 할 것은 뭐냐? 장로교의 창시자, 감리교의 요한 웨슬리, 성결교의 창시자, 이 사람들만 불러 가지고 증거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사도 바울의 서신을 심각하게 들었습니다. 감동 안 될 수가 없겠더라구요.」그렇게 반대했으니 그게 그냥 못 넘어가요. 조건을 걸고 전부 다 틀어 놓아야지요. 보면 비참하잖아요? 임자네들은 그들보다 낫다구요. 그렇게 대우를 못 해요. 임자네들은 그 이상 대우해야 돼요. 최고의 천국에, 하나님 앞에 가까이 있는 것이 우리 패들 아니에요?

흥진군이 총사령관이 됐다는 것, 맨 처음에 그런 말을 할 때 ‘문 총재가 자기 아들이 죽으니 거짓말을 해도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 했어요. 여러분은 믿었어요? 승화식(昇華式)은 또 뭐야? 요즘에는 다 믿지요?「예.」요즘에 엄일섭이도 영계에 가서 성인들을 대해서 강의하고 그런 것이 다 보고됐는데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거짓말이라고 하겠어요? 윤태근도 바다에서 일하다가 죽은 사람들을 대해서 ‘야, 이놈들아, 모여라!’ 하면 다 모여 가지고 총사령관 놀음을 할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