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있을 때 자리잡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있을 때 자리잡아야

하와이에 왔다 간 사람들이 다 좋아했다며?「예.」욕도 하고 농담도하고 그랬는데, 문 총재를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그랬을 거라구요.「마이크가 그때 안 좋아 가지고 말씀이 뒤에서는 잘 안 들렸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대로 사람들이 맞았는데 오히려 그것이 감동스러웠답니다.」(웃으심) 할아버지라고 해놓고 배가 나오면 ‘이놈의 자식, 왜 배가 나왔느냐?’ 해서 배를 쥐어뜯고, 대가리가 크면 ‘이놈의 대가리로 뭘 생각했느냐?’ 해서 대가리를 때리는 거예요. (웃으심)「아주 좋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본에 가면 일본이 큰일난다고 못 오게 하잖아요? 여자들을 불러 가지고 내가 지명하면 무엇이든지 다 한다구요. 자기들이 이렇게 얘기해도 안 되지만 내가 하라고 하면 한다구요. 통일교회가 그럴 때 자리잡아야 돼요. 임자네들이 선생님이 없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아이 엔 피(INP)니 무엇이니 다 생각해 보라구요.

대동조선소 가지고 뭘 해요? 선생님이 꿈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양권에 기반 닦아 놓은 거예요. 미국과 일본과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 영국까지 한 거예요. 영국의 코먼웰스(commonwealth; 연방) 28개 해양 나라가 말려 들어간다구요. 완전히 그걸 잡아치우려고 생각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