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 가야 할 것이 통일용사들의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 가야 할 것이 통일용사들의 책임

이제 한을 풀 것은 다른 것이 아니에요. 사탄세계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돼먹지 않은 자식들을 정비하는 데 칼을 들 것이고, 총으로 후려갈길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전통을 못 세우면 피를 보더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피를 보게 되면 인류의 3분의 2까지도 도말하더라도 죄가 아니에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공산당의 숙청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그럴 수 없으니까 자기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맞을 때는, 돌아다보고 한을 품고 ‘저놈의 자식, 죽일 수 없으니까 내가 대신하지.’ 하는 그 고개가 얼마나 많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축복 중심가정?

그냥 놀고 먹고 적당히 해 가지고는 전부 다 껍데기 벗겨져요. 껍데기가 벗겨진다구요.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살이 벗겨지고 뼈다귀의 골수가 흘러 나와 가지고 존재 가치가 없기 때문에, 흐르는 물과 같이 제일 깊은 데 지옥 구덩이에, 구정물 통에 흘러 들어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 원치 않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무슨 말인지 말도 못 알아듣고 앉았구만, 이놈의 자식 간나들! (웃음)

그래, 공부해야 돼요. 무슨 말을 하더라도 알아들을 수 있게끔…. 선생님이 기도한 것을 글로 써 가지고 평해 보라구요. 책이 수십 권 나올 수 있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

받은 은사를 갚을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나도 그래요. 하늘 앞에 수고스러운 부모를 앞에 놓고 효자가 되기란 쉬운 것이 아니에요. 천년 만년 사연이 엉클어져 있어요. 그 심정을 뚫고 나가야 돼요. 여기에 낮에 비추는 햇빛을 지구성에 구멍을 뚫어 가지고 저 밤 세계에 여기보다 더 밝은, 광선의 빛을 비춘 거와 마찬가지로 불이 나게끔 되어야 될 텐데, 그것을 할 수 없으니 죄인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하늘 부모의 전통을 선생님이 받았으면, 여러분은 지상에 있는 부모님의 전통을 백분의 일이라도 남기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조건으로 해 가지고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의 성인권, 신약시대의 성인권, 성약시대의 성인권 자리에 정착할 수 있는 조건이라도 품고 죽어야 된다구요.

졸업할 때가 되었는데 졸업식에 나가 졸업장을 받아야지요. 안 그래요? 졸업식은 좋고 졸업장은 좋은데 그냥 갖다 주면 좋겠어요? 그건 도적놈이에요. 커닝해 가지고 속여먹자는 녀석들이에요. 그런 패는 하늘나라에 통하지 않아요.

엊그제 사도 바울이 보낸 메시지를 들어 봤지요? 다메섹에서 부활 받은 사도 바울이라고 그랬어요. 자기 자신이 사도 바울이라고 했어요. 안 그래요? 바울을 누가 사도로 취급했어요? 이단자로 취급했다구요. 기독교를 망쳐 버리고 죽이려고 했어요. 딱 그와 같아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를 먼저 환영해 가지고, 선생님을 환영해 가지고 들어왔어요? 반대해 가지고 들어왔어요. 반대하다가 들어와서 살았던 그 모든 것이 되풀이되어 가지고 이렇게 돌던 것은 반드시 이렇게 돌아 가지고, 그 과정에 슬펐던 모든 사실들이 매듭이 된 것을 역으로 풀어 가지고야 이렇게 왔다가도 이렇게 마음대로 돌아설 수 있어요. 자유예요, 그게. 그런 행로가 영계에서 정비되고 청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땅에서 죽기 전에 무슨 일을 해서든, 배때기를 째 가지고, 사방으로 째고 상하?좌우?전후를 중심삼고 째 가지고도 거기에 걸리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가야 할 길이 통일가의 용사들이 가야 할 길이에요. 천하를 위해서 수습해 나온 하나님 자리를 대신해서 자리잡아 줘 가지고, 하나님까지 해방하겠다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용사들이 가야 할 책임이요, 정착해야 할 이상경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