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X)로 엇갈려 있는 것을 사랑으로 평행선이 되게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엑스(X)로 엇갈려 있는 것을 사랑으로 평행선이 되게 해야

그래, 나는 틀림없이 원수와 결혼시키겠다고 하는 사람은 일어서라구요. 손 들고 일어서라구요. 결심했으면 그렇게 살라구요. 거기에는 자기 물건이 없어요. 원수를 위해서 주어야 돼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자기 물건이 없어요.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원수의 자리에서 복귀해 나갔어요. 종의 종에서부터 나갔습니다.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알고, 그렇지 않으면 걸려 버려요. 영계에 가서 재까닥 걸려 버려요. 말로써 탕감이 안 돼요. 사정으로 탕감이 안 돼요. 정으로써, 인정으로써 해방이 안 돼요.

억천만세의 그 원칙은 하나님이 정한 영원불변한 것이기 때문에 불변적 입장에 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만세에 당당한 권위를 세워 가지고 새 천지의 불변의 평화통일 세계를 지상 천상에 일원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나 틀림없이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앉으라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이제부터 자기 아들딸을 병신하고 결혼시켜 주어야 되겠다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요. 그렇게 나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찾아다니면서 전화해 가지고 누구하고 결혼하자는 그런 부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알아요, 원수인지 아닌지.

지금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 36가정이 거기에 걸려 있어요. 축복받은 선배 가정이 걸려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그 여편네 부모가 그렇게 되어 있고, 남편네 부모가 그렇게 되어 가지고 떨어진 것을 앞으로 수정할 때에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이 관여할 도리가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재축복을 받아 핏줄을 남긴 녀석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

그렇기 때문에 교회 축복, 국가 축복, 세계 축복, 3단계의 축복을 남겨 놓은 거예요. 이제는 다 눈앞에 왔어요. 깨끗이 자기 소유권을 완전히 부정해 버리고 총생축헌납을 해야 돼요. 아들딸의 죄와 더불어 모든 전부를 중심삼고 우리 갈 길은 평화의 세계로 넘어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국경이 철폐된, 사탄세계와 지옥이 철폐된 거기에서는 엑스(X)가 평행이 되어야 돼요. 엑스(X)가 풀리지 않은 것을 사랑 가지고 풀어야 돼요. 영원히 풀 수 없어요. 엑스가 되어 있는 것을 사랑으로 풀어 가지고 평행선이 되어야 돼요, 평행선.

평행선이 되지 않고는 거기에 자유 운동할 수 없어요. 하늘과 땅이 엑스로 갈라져 있는 것이 평행선이 되어야 운동이 벌어져요, 운동. 개인적 운동에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가정적 통일, 국가적 통일, 세계적 통일, 천주적 통일, 이래 놓아야 평행선 이것을 중심삼고 참다운 가정, 핵심을 중심삼고 역사시대에 발전해 가지고, 커 가지고 세계화되게 되어 있다구요. 원리가 그래요.

그것이 선생님이 지어낸 얘기가 아니에요. 그 원칙으로 영계가 조직되어 있고, 영계의 실제 생활 환경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만큼, 거기에 보조가 맞게끔 행동하지 않고는 실체 대상세계의 지상에서부터 본연의 세계와 일치될 수 있는 길이 없다 이거예요. 갈 길이 그래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선생님 사돈들을 보라구요. 세상에! 세계의 대통령이고 왕의 아들딸들이 수두룩해요. 왕권을 잃어버려 가지고 세상에서 이름만 가지고 있는 패들, 선생님이 사돈 하자면 얼마든지 많다구요. 그것 찾아다니지 않았어요. 통일교회의 거지새끼가 되어 가지고 고생한 사람들, 그래도 꽁무니에 남아져 가지고 거기에 전깃불이 1백 볼트가 아니라도 조그만 불이라도 켜 있는 사람을 찾아서 결혼시키려고 했지, 가슴에다, 머리에다 큰 불을 갖고 있는 사람은 생각하지 않았어요.

보라구요. 36가정 전부 다 뭐 ‘선생님 아들딸하고 우리 아들딸이 결혼한다.’ 소문내 가지고 말이에요. 잔칫집에 가서 떡을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바라는 녀석들이 많았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 축복받겠다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탕감을 몰라 가지고 넘어서려는 건 도적놈들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