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교육, 수렵 훈련을 시켜서 아프리카에 배치할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낚시 교육, 수렵 훈련을 시켜서 아프리카에 배치할 계획

김광인, 김동인이는 연락이 왔나? 언제 끝나나?「아직 멀었습니다.」몰라?「예.」배를 지금 운전하는 뭐라고 할까, 스타팅 운전 스위치가 상당히 예민한 모양이던데?「점검해 보겠습니다. 작동을 할 때 요령입니다.」요령인데, 옛날과 다른가 말이야.「다 동일합니다.」윤태근!「밖에 나갔습니다.」예민해 가지고 시로도(초보자)는 운전 못 하고 그러는데, 어제 일본에서 누구?「부모님 배 옆에 왔던 사람이 누구냐고…. (어머님)」「이노우에요.」「이노우에는 아닌데?」「이노우에 상이 예민하다고 그럽니까?」「이노우에 아니고, 어제 부모님 배에 가까이 왔던 배가 하나 있었거든.」무슨 동, 신 동 무슨 동이?「정시동입니다.」정시동! 정시동!「밖에 나갔습니다.」

그놈의 자식 운전도 하지 못하면서 운전 잘 한다고 배 운전하겠다고…. 그 배가 얼마냐 하면 10만 달러짜리예요. 고장나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무책임하게 해서는 안 되겠다구. 그러니까 지금까지 실적 없이 살아 왔다는 거지. 껍데기만 좋아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이노우에! 앞으로 내가 이노우에를 중심삼아 가지고 60명 내지 70명에서 120명까지 세계에 배치해서 진짜 낚시 교육, 수렵 훈련을 시키려고 그래요. 이것을 다루어야 아프리카 사람을 가르쳐요. 물이 있고 산이 있는 데는 동물이 있어요. 물이 있고 산이 있는 데는 땅이 있다구요. 산이 있는 데는 평야가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거기에 사람이 살고 동물이 사는데, 아프리카 사람은 산이 있고 물이 있고 땅이 있는데도 굶어 죽어요. 왜 굶어 죽어요? 지도자가 없어서 그래요. 이것은 통일교회 덕목을 세우고 훈련하는 데 있어서 명제 중에 중요한 명제예요. 낚시를 가르쳐 줘 가지고 부락에 들어가게 되면 젊은 사람 열 사람만 있으면 백 집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굶어 죽지를 않아요.

고기가 무진장이에요. 사람은 뭣이든 다 잡아 먹게 되어 있어요. 뱀이 없나, 무슨 악어가 없나, 하마가 없나 다 있어요. 총이 없으면 악어도 낚시질할 수 있고, 하마도 낚시로 잡을 수 있어요. 하마 낚시 한번 가면 좋겠구만. (웃음) 그거 하는 거예요. 나일강에 가 가지고 악어 낚시를 하고 말이에요. 그게 큰 것은 두 사람을 한꺼번에 삼켜 버릴 수 있게 큰 거예요. 5미터, 7미터 그렇게 돼요.

하마가 물에서 살잖아요? 먹을 것만 주면 틀림없이 낚시로 큰 것을 잡아 가지고 윈치로 감아서 얼마든지 잡을 수 있어요. 그 놀음을 한다고 생각해 봐요. 선생님이 그런 놀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나이예요, 가능성이 없는 사나이예요?「충분히 있습니다.」충분한데, 나이가 많아서 못 하겠으면 임자들을 잡아 시키려고 한다구요. 그것 얼마나 재미있어요? 손자 같은 패들을 시켜 가지고 할아버지 대접을 받아 가지고 ‘아이고, 수고했다!’ 하고 그 일대가 모여 희희낙락 잔치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