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탄을 화해 붙여 해방해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사탄을 화해 붙여 해방해 줘야

그래, 하나님과 사탄을 화해 붙여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시켜 주고 원수를 구해 주어야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하나님이지요? 그 이상 죽을 사지의 원수를 발길로 눌러서 물 가운데 집어넣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구해 줬어요. 그 이상 사랑해 줬어요. 희생된 모든 것이 제물이 되어 가지고 가인을 살려 주는 순간이 천지의 어두웠던 저 밤의 세계에서 아침 광명한 햇빛이 동녘으로 떠오르는 시간이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살려 주면 선생님이 사랑해야 돼요. 품어 주어야 돼요. 하나님은 못 품어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은 품을 수 없어요. 그러면 천지의 도리가, 선악의 구별세계가 없어져요. 하나님은 하나님이지만 정비는 아들의 시대에 있어서 해 가지고 깨끗이 하나님의 권위를 세워 줄 수 있기 위한 놀음을 해야 할 것이 오시는 참부모의 사명이에요. 참부모로 말미암아 그런 억울한 것을 다시 남겨 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수습해 가지고 같은 축복의 자리에 세워 주는 거예요. 얼마나 불쌍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에게 학비가 없으면 내가 학비도 보내 줬어요. 사람을 시켜 가지고 먹을 것이 없으면 먹을 것을 사줬어요. 그렇게 해 나왔어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여러분도 그렇게 살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축복하는데 고개를 넘지 않고, 물을 건너지 않고 평지에 갈 수 없어요. 산을 넘고 골짜기를 건너 가지고야 평지로 가는 거예요. 그게 천리 이치예요. 숨을 쉬어야지요. 그렇지요?

지금까지 박 씨들을 내가 도와줬으면 이제 개척시대에 제일 어려운 놀음을 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제도 얘기했지요? 남미에 간 사람들은 전부 다 반역자라는 거예요. 듣고 보니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전부 실패자들을 모아 가지고 성공하겠다는 선생님의 불쌍한 사정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이들을 세워서 성공시키지 않고는 박 씨라는 것이 문제가 벌어져요.

박 씨 할머니가 박흥식의 장모였어요. 미인이었어요, 미인. 그 집안을 완전히 복귀하려고 그랬는데, 그랬으면 저런 꼴이 안 됐지요. 또 그 주인이 한 씨예요.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탕감 역사가 그래요.

여러분, 종의 종에서부터 탕감 역사를 했어요. 예수님이 역사시대에 그러했지만, 외적인 탕감의 조건을 중심삼고 평지에 도달할 수 있는 역사적 탕감노정도 거쳐왔지만, 내적 정비는 1대1입니다. 탕감이 아니에요. 1대1 이상 120퍼센트를 중심삼고 원수와 대결하여 승리하여야만 사탄을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왜? 20퍼센트 승리의 패권을 내가 했기 때문에 20퍼센트에 해당할 수 있는 사람을 내가 하나님 앞에 해방해 주겠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매일 못 하겠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걸고 넘어 가지고 살려 줄 수 있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을 세워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천리의 뜻을 받들어 원리의 길을 중심삼고 나가는데, 자기들 중심삼고 자유라는 이런 이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방종하는 이 패들은 직격탄을 맞아 쓰러져야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 이런 얘기 할 필요 없어요.

한국의 8대 정권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이런 비참한, 원수의 나라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몸부림치는 역사를 거쳐온 그것을 무엇으로 탕감할 거예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내가 완성 못 한 것을 완성할 수 있는 책임을 진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