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도 결국 굴복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사탄도 결국 굴복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

여기에 무슨 비서가 왔나? 북한의 주체사상 쓴 사람이 뭐라구요?「황장엽!」요즘에 뭘 하나?「감시 받고 있습니다. 미국 가려고 하는데요….」나한테 주면 돼요. 나한테 맡기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 사람이 나한테 편지 한 것이 있다구요. 내가 한마디했으면 그때 즉각 들어갈 텐데…. 여기 올 때 나를 믿고 왔어요. 한국 정부를 믿고 온 게 아니에요. 그래, 통일교회에 대해서 잘 안다고 그러잖아요?

120명의 사상교육을 하는 사람들에게 21강좌를 했어요. 황 뭣인가?「황엽주입니다.」그래 가지고 김일성 대학의 사상 요원 전체, 당 요원들을 교육했다구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저쪽에 두 갈래가 되어 반드시 혼란이 벌어지기 때문에 북한에 두 패가 생긴다구요. 한 곳으로, 하나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그러라고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은 알아요. 내가 박상권보고 얘기했어요. 이 다음에 임자들이 가서 살 수 있는 정보처를 만들기 위해서는 남미니 구라파니 어디니 전부 다…. 공산당이 대사관을 중심삼고 케이 지 비(KGB) 정보 요원들을 몇천 명씩 배치하고, 남미에도 5천 명이 가 있어요. 지금 미국에도 그렇게 해 가지고 큰 둥지를 틀고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북한도 그런 둥지를 틀려면 큰 대사관을 만들어 가지고 몇천 명, 급하면 북한 간부들이 가서 살 수 있는 준비를 하느냐 이거예요. 그 말은 뭐예요? ‘너희들 망할 터인데 도망갈 수 있는 피난처를 만들었느냐?’ 그걸 물어 본 거예요. 그러니까 웃으면서 하는 말이 ‘문 총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더라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생일이 되면 선물을 보내 온다구요. 선물 다 봤지요? 이번에 몇개 월 걸렸다나? 4개월 걸렸다나? 보석을 박아 가지고 보내 왔는데, 점점 더 좋은 예물을 보내 온다구요. 나는 꿈도 안 꾸고 있는데. 알겠어요? 그림 이상의 수를 놓아 가지고, 여덟 곳을 갈라 가지고 수를 놓아 가지고 이어 가지고 정성들여서 만든 거예요. 사탄이 아주 뭐 대한민국, 미국보다 일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선물을 내가 갖고 있는데 죽여야 되겠어요, 복 주어야 되겠어요?

사탄도 그렇다는 거예요. 할 수 없어서 그렇지, 때가 되면 자기 권한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바치고 싶다는 거예요. ‘그 대신 아담이라는 말은 집어치워라. 나를 아담 대신 세우면 될 것 아니냐? 아들딸이 없느냐, 나라가 없느냐?’ 그러는 거예요. 핏줄이 다른데 그럴 수 있어요? 영원히 안 되는 거예요. 참은 참으로서 영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에요.

사탄이 이제 마지막 판에서는 굴복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자기가 제일 사랑하던 모스크바로부터, 베이징, 유럽의 불란서, 독일, 이태리도 사탄 편 아니에요? 새로운 신사회주의 계획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를 위험분자로 취급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사탄은 그것까지도 선생님에게 바치고 싶은데 졸개새끼들은 반대로 가잖아요? 축복 완성하게 되면, 3억6천만쌍, 절반만 넘게 되면 거기는 결과주관권 내에서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다리를 놓아 놨기 때문에 못 건너와요. 핏줄이에요.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이 연결된 그걸 사탄이 밟아 치울 수 있어요? 자기 사랑, 자기 생명, 자기 핏줄이 있으니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죽이더라도 하나님이 간섭 못 하지만, 그렇게 되면 안 된다구요. 희생시키게 되면 몇 천만 배 배상을 해야 됩니다.

밀링고도 현재 사탄 편에 가 가지고 로마 교황청에서 자기 멋대로 발표했지만, 그건 전부 거짓말이에요. 그거 안 통해요. 나한테는 안 통합니다. 끝에 가서 그것이 드러나면 어떻게 되느냐? 로마 교황청도 전부 문 총재의 처리를 바라야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