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쫓겨났으면 금의환향을 해서 인정을 받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고향에서 쫓겨났으면 금의환향을 해서 인정을 받아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더라도 찾아가서 효자의 길, 충신의 길을 가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은 충신이요 성인?성자의 길을 가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거예요. 고향도 못 가고, 크리스마스 때에도 못 가고 다 그렇지요? 내가 그래요. 크리스마스가 되고 정초가 된다고 해서 고향에 가고 싶어하지 않아요. 고향 가는 데는 위신이 있어요.

쫓겨났으면, 한국 말로 뭐라고? 금의환향(錦衣還鄕)? 그게 무슨 말이에요? 무슨 금 자예요?「‘비단 금(錦)’ 자입니다.」비단 금, 비단 옷을 입고 가서 복을 빌어 줘야 돼요. 자랑하러 가나요? 아들이 됐으면 그 자리에 가 가지고 효자가 못 되었으니 아버지의 승낙을 받아야 돼요. ‘잘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라를 위해서 사는데, 어떻습니까? 아버지, 잘못했어요, 잘했어요?’ 할 때 ‘잘했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아버지가 잘했다고 하면 충신의 길을 간 아들을 섬겨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런 도리를 볼 때에, 효자의 자리를 지켜야 되느냐, 나라를 위해서 충신이 되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건 물어 볼 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나라를 다 망치는 거예요. 나는 아들딸에게 나보고 효자 노릇 하라는 얘기 안 해요. 효자 되는 길은 가르쳐 주었지만, 효자 되라는 얘기 안 했어요. 내가 나보고 경배하라고는 안 가르쳐 줬어요. 참부모 앞에 경배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자기들이 했지요.

영계에서도 그렇잖아요? 여자들을 중심삼고 내가 성별하라는 얘기 안 했어요. 자기들이 했지요. 물어 보니까 답변해 줬지요. 그거 하나님이 다 가르쳐 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가만히 있어도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 여자 가운데 선두에 선 사람이 강현실이야, 누구야?「다른 분이 많지요. (강현실)」몇 사람이나 되나? 현실이 들어오기 전에 여자들이 몇 사람이나 있었어?

그래, 올바로 살기가 힘든 거예요. 나라에서 싸워서 이겼다고 해서 그 나라를 무시하지 않고 왕자를 자기의 동생, 둘째 아들로 삼을 수 있으면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 자기 동생과 같이, 둘째 아들과 같이 생각하면 갈라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왕족의 아기들과 여자들은 다 점령해 가지고 이긴 나라에 돌아가는 거예요. 자기들 종을 만들고 똥 구더기를 만들어 가지고 쓰레기통 만들듯이 했기 때문에 그렇지, 그들을 자기 나라의 황궁에 있는 황족같이 취급하면 싸움을 안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