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파는 것도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게 안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뭘 파는 것도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게 안 돼 있어

황선조도 마찬가지야. 땅 팔라고, 누가 팔아야 되겠다고 해도 팔고 그럴 수 없는 거야. 재차 감정하고 감정하고 그래서 결정해야지. 그게 자기들 것인가? 자기 마음대로 하게 안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예.」선생님이 이렇게 팔십이 되었어도 내 마음대로 안 해요. 반드시 재삼 검토하고, 될 수 있는 대로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 앞에 말 들어 보고, ‘너는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 들어 보는 거예요. 그래, 이 할머니한테 기도시켜요. 내가 기도 못 하는 거예요. 기도해 보라고 해서 답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 알지요. 증거를 세우고 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아무리 잘 알더라도 법정에 나가게 되면 증인이 필요하지요? 내가 증거 안 하고 한 일이 있어요? 다 발표하고 하지요. 그러니까 무시 못 해요. 어머니도 다 알아요. 혼자 우물우물 하지 않아요. 어머니한테 전부 얘기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다 알지요. 이렇게 해야 될 때는 어떻게 할 것을 알고, 모르거든 그렇게 믿고 가면 이렇게 이렇게 고개를 넘어간다, 틀림없이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고 한 거예요.

염려하기 전에 그렇게, 때가 되면 다 해결해 주고 가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이 다른 거예요. 보통 사람과 다른 게 그거예요. 자기 책임을 안다면 깨끗이 정리하고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어떻게 얼굴을 들어요? 안 그래요?

양도천이 알지? 양도천은 자기 생식기를 거세했대지?「예.」그것 잘했어요, 못했어요? 그것 왜 거세했을까? 위험한 거예요. 암만 도인이라도 혼자 살고 주변에 여자가 있으면 위험한 거예요. 그래, 성경에서 사도 바울도 고자가 되라고 그랬어요, 고자. 그런 위험성이 있으니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자기 생명줄을 끊는 거예요, 그게. 그것을 나쁘게 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옛날에 나를 찾아와 가지고 자기 말 들으라고 열렬히 연설하던 때하고 요전에 집회에 온 사람은 천지가 뒤집어졌어요. 세상만사가 자기 생각하던 것이 틀렸다고 깨달은 거예요. 문 총재 아니면 안 된다는 걸 아니까 찾아다닌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발길로 차 버리고 불쌍하게 보내야 되겠어요? 그들이 다 재림주님의 사촌, 팔촌이라면 쩝절하잖아요? 10촌 넘어가고 12촌만 되게 되면 고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꿈을 가지고 어딘가? 신도안? 계룡산에서 왕초 되겠다고 다들 그 가운데 지지 않기 위해서 그 놀음을 했는데, 그것 가지고 되나요? 근본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불쌍히 봐야 돼요. ‘내가 그런 것을 닮았으면…. 나보다 낫구나.’ 그런 면은 존경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