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나 남미도 우리를 붙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중국이나 남미도 우리를 붙들어야

지금 중국도 경제분야에서 앞장서 있는데, 앞으로 그 경제를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돈 모아 가지고 어떻게 쓸 거예요? 세계의 돈이 들어오면 중국이 사회주의 체제인데, 중국 관리권 내에 세계 금융 유통구조를 만들겠나요? 동서사방으로 천배 만배 문을 만들어 놓고 어디든지 그 돈이 갈 수 있게끔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중국에 돈이 들어가게 되면 국가 관리권 내에 가요. 그것을 구라파의 독일이라든가 불란서라든가 이태리가 하나되어 가지고 후원하고 다 이러기 때문에 발전하지, 미국이 책임지고 절대 후원 못 한다 하면 무슨 10년 내에 경제권을 쥐어요? 잔소리 말라는 거예요. 자유세계에서 후원하니 그런 거라구요. 자기들에게 돈이 있나?

그래 가지고 경제특구를 몇 개만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그것 다 만들어 놓고 그 힘이 자유스럽게 되면, 그 다음에는 어차피 공개하는데 어떻게 공개하겠느냐 이거예요. 자기들이 사상적인 면에서는 통일천하니만큼, 민주세계는 개개인이 전부 갈라졌는데 그런 주의를 주장하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 이거예요.

남미는 전부 나를 따라오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 거예요? 공산주의를 선언할 거예요? 공산주의 교육을 할 거예요? 어디 가든지 모가지가 걸려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단체의 박구배 꽁무니를 붙들고 있어요. 남미 전체에 대해 ‘문 총재 사상 교육받아라!’ 하는 조건으로 보낼 것이다 그거예요. 그거밖에 길이 없어요. 그걸 타고 앉아 가지고 농촌을 교육하고, 비행장까지 만들고 대학까지 만들겠다는 것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딱 중국 사람같이 생긴 사람이 세상에 자기가 모르는 것이 없다고 입을 벌리고 북을 치고 종을 울리고 있으니 들어와 가지고 ‘저 녀석 들어먹자.’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없으면 들어먹을 텐데, 마음대로 할 텐데 문 총재가 원수라 해 가지고…. 가만히 보면 참 신기해요.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남미는 그것밖에 없어요.

이제 인도 사람이 따라온다구요, 인도 사람. 공산당도 따라오고, 그 다음에 종교도 따라오고 말이에요. 구교 천주교도 살아야지요. 종교인들이 먹고 살지 못하잖아요? 문 총재한테 얻어먹기 위해서 모여들어요. 요전에 천주교에 헌금하니까 좋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것 해주라는 거예요. 데리고 올 때에 여기도 데려오고 일본도 순회시키는 거예요. 형제 아니냐 이거예요. ‘다 우리 형제 아니냐? 들어 봐라.’ 해서 원리 말씀 한 세 시간만 해줘도 ‘통일교회가 원수가 아니고 형제 중에 맨 막내 동생인데 출세하였구나.’ 하는 거예요. 노아의 아들 야벳 자손이 백인들 아니에요? 딱 맞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보자기에 싸매 가지고…. 그래서 내가 총주력해서 돈 있으면 털어서 자기에게 퍼붓는 거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박구배는 도적질해야지. 아홉 구배에 무슨 비밀 창고가 없겠나? 알겠나? 꿍꿍이 속을 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돈도 코디악에 30만 달러, 60만 달러? 60만 달러야, 30만 달러야?「60만 달러입니다.」자기는 30만 달러 후원한다고 그러지 않았어? 거기 가 보니까 60만 달러 들어간다고 하더라구. 세상에! 그건 국고 유용과 마찬가지야. 선생님한테 미리 얘기했으면…. 내가 머리가 나쁘지 않아. 그 구배에다, 사탄 창고는 다 불사르고 거기에 금은보화를 하나님이 갖다 쌓아 놓겠다는 거야. 그래. 자기 생각 가지고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