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속이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세상을 속이지 말라

통일교회 선생님이 천주교, 기성교회 목사들을 이번에 반지를 다 해 주었어요. 몇몇 사람은 내가 옷도 최고로 해주었어요. 뭘 바라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고 싶어요. 마음이 그러고 싶다구요. 그렇게 한 것이 있으면 그걸 기억할 필요 없어요. 더 큰 것을 기억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밀링고가 로마 교황을 만나면 담판하게 되어 있어요. 나를 이렇게 혼자 갈라놓은 것이 잘했느냐고 말이에요. 이제 제3국으로 돌아 나온다구요. 데리고 살지 못해요.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이나 워싱턴 타임스의 책임자를 만나 가지고 솔직히 얘기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

그래, 세상을 속이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날이 옵니다. 그 속인 기간이 길고 오래면 오랠수록 그 피해, 탕감이 커요. 세상이 용서 안 해요. 땅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그런 데에 나는 돈 한푼 안 써요. 다른 데다 쓰지요.

유교사상도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고 그것이 하늘이 가는 길이라고 그랬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해서 인(仁)과 의(義)와 예법(禮法)을 갖추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게 보고 있는데, 하늘을 믿는 사람들이 그 이상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