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을 섬기고 찬양할 줄 알아야 천사장권을 넘어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중심을 섬기고 찬양할 줄 알아야 천사장권을 넘어가

여러분은 연합회장들인데, 며느리하고 사위는 어디서 얻어야 된다구요?「원수하고 결혼해야 됩니다.」원수예요. 돈이 없어서 원수고, 여자가 없어서 원수고, 남자가 없어서 원수고, 그 남자 여자의 사랑이 없어서 원수고, 사랑해서는 뭘 해요? 이상적 국가, 유토피아의 정착지가 없어요. 그 사랑 길의 유토피아 정착지가 있고, 사랑이 있고, 모든 원한이 없을 수 있는 기쁨의 상대를 가질 수 있는 가정이면 다 되는 거예요. 천국이지요. 정반대의 기준을 이루어 나가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지금까지 살던 그 습관적인 대가리 젓지 마요. 뭐 안다고 해서…. 선생님이 하늘나라를 누구보다도 다 잘 알지만 대가리를 저어요? 훈모님보고도 ‘어떻습니까?’ 하고 물어 보고 하려고 하지요. 대모님 앞에서도 뭘 물어 보려고 하는 거예요. 훈모님이니까 물어 봐야지요. 왕도 충신에게는 물어 보는 거예요. 하나님도 천사장을 만든 것은 문의의 대상으로 만든 거예요.

그걸 알고 서로가 환경이 옳더라도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섬길 수 있고 찬양할 줄 알아야 천사장권을 넘어가므로 천국 들어간다는 거예요. 자기가 있어서는 안 돼요. 이정옥도 자기가 있지? ‘선생님은 선생님이고 나는 나고!’ 이러지?

사랑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없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다 달라요. 성격이 달라요. 하나는 아래를 바라보고 하나는 위를 바라봐요. 갈라지게 되어 있어요. 사랑이 있기 때문에 붙어사는 거예요.

자기도 이북 가려고 했지? 이북 가려고 하다가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통일교회에 사랑이 있으니까 이북을 차 버린 거잖아? 그 사랑이 유토피아를 통하고 영원한 행복을 가져오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요. 마음이 가고 싶지 않아요. 암만 굶더라도 딴 데 가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한테 매를 맞아 혹이 생겼더라도 그 혹을 만지면서 원한을 갖는 것이 아니라, 그 혹을 중심삼고 ‘그래도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이다. 이 혹을 떼어버릴 수 있게 순응하게 되면 무엇이 될 것이냐? 왕녀가 되고 하늘나라의 황족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알기 때문에 그 길을 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