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을 철폐하고 원수를 사랑하면 천국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경계선을 철폐하고 원수를 사랑하면 천국이 돼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사서 만든 이상의 왕터를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한테 찾아오라고 하면 선생님이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선생님이 만든 왕터에 와서 살겠다고 하니 오지 말라고 그러지요. 세계가 전부 다 그래 봐요. 그 왕궁들을 동서사방의 열두 진주문처럼 열어 가지고 사방으로 통하고, 어디 가든지 그 이상 가서 살 수 있는 곳이 없으니 좋다고 하는 결론이 나오잖아요?

여러분이 사는 그 환경을 그냥 두어야 돼요? 혁명을 하고, 이걸 깨뜨려 버려 가지고 구멍을 반대로 뚫어 지옥과 천국의 그 밑창 경계선을 없애면 지옥과 천국이 통하잖아요? 경계선 철폐란 말이 얼마나 멋진 말이에요!

원수의 아버지를 자기 아버지보다 더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게 천국이지요. 그게 하나님이지요. 그게 성자의 부모지요. 안 그래요?「예.」간단한 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사람이 누구예요? 국경을 철폐해 원수 원수끼리 결혼할 수 있는, 거기의 왕 되는 그런 두 왕은 지상의 왕이 아니에요. 영원한 하늘나라의 왕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간단해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구요.

그걸 다 못 하겠으니 지금까지 시궁창에서, 오만 가지 더러운 물 가운데 막힌 그 담에서 허우적거리면서 건너갈 수 없으니까 그렇지, 그걸 벗어나서 훌훌 날아갈 수 있으면 날아가지 말래도 날아가려고 푸덕거리고 다 그럴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근본을 잘 알아야 된다구요, 근본! 선생님이 이것을 주먹구구식으로 갖다 붙였어요?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은 참 위대하다는 거예요. ‘위’ 자를 백 배 크게 하고 ‘대’ 자를 크게 해서 ‘위태하다’고 해야 돼요. 위태하다는 것은 위험한 것과 통하는 거예요.

‘큰 대(大)’ 자가 좋아요, ‘클 태(太)’ 자가 좋아요? ‘태’ 자가 무슨 ‘태’ 자예요?「‘클 태’ 자입니다.」‘대전’의 ‘대’ 자 아래에 하나 불알 달린 건 뭐예요? 무슨 ‘태’ 자예요?「‘콩 태’ 자라고도 합니다.」왜 콩이라고 할까?「혹이 하나 붙었기 때문입니다.」‘태’는 둥근 태양을 말해요. 둥근 태양도 두 쪽이 되어 있어요. 콩이 두 쪽으로 되어 있지요?「예.」두 쪽 가운데 한 쪽이에요. (웃음) 천지조화의 열매가 거기에 붙어 있는 거예요. 남자로 말하면 정액이 달려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게 왕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