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를 얼마나 위하고 사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를 얼마나 위하고 사느냐

자, 이러다가는 또…. 내가 지금 유명하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레버런 문이 왔다 하면 대번에 다 소문난다구요. 소문이 나요, 안 나요?「납니다.」원수 패들이 낚시터에 와 가지고 ‘문 총재를 산 채로 잡아가자!’ 하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 생겨날 수 있다는 말이에요, 없다는 말이에요?「있습니다.」여러분이 그런 생각들을 해요? 보안문제라든가 그런 것 말이에요「예.」이놈의 자식들, 꿈도 안 꿔요.

선생님은 새벽에 나서서 인도하면서도 문 닫고 인도해요. 문 총재가 새벽에 나와서 인도한다면 나무 뒤에나 어디든지 사방에 있어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보다도 더 보안문제를 염려해야 할 패들은 염려 안 하고, 염려 안 해야 될 선생님이 염려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때는 나와서 하지만 어떤 때는 방에서 해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얼마나 위하고 살아요? 한번 자문을 해보라구요. 선생님을 얼마만큼 자기들이 보호하고 위하고 사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보호해 주고 위해 주길 바라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반대로 위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보호하겠다고 생각해요?「지금은 조금 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송영석 회장)」나이 몇 살이야?「이제 조금 철이 들었습니다.」60세가 넘으면 쓰레기통이 다 된 거예요. 폐물이에요, 폐물! 폐물을 버려야 할 텐데 보호해야 할 이유가 뭐 있어요?「저희들이 못 한 걸 교육을 시켜 가지고….」교육을 다 했지. 말씀을 보라구. 다 했지.

여러분이 무관심했어요. 40년 이상 되어 가지고 세계에서 연구하는 사람은 저 책을 갖다가 연구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비판할 수 있는 자료를 모아서 공격을 준비했는데, 여러분은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못 하고 있잖아요? 모르잖아요? 몰라 가지고 어떻게 천하를 통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