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중심한 훈련소를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자연을 중심한 훈련소를 만들어야

효율아!「예.」박상권에게 이 주변에 대해 얘기해.「예.」여기에 교육 장소를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 호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비행장인 동시에 훈련 장소를 만들어야 돼요.

남미의 아메리카노 호텔이 있는 그 지방을 뭐라고 그래요? 그 지방에서는 무슨 지역이라고 그래요?「판타날!」판타날 말고 지금 아메리카노 호텔이 있는 데를 뭐라고 그래요?「나빌리키!」제일 고기가 많은 데는 나빌리키예요. 유원지를 하게 되면, 낚시라든가 사냥을 할 곳은 거기밖에 없어요. 거기의 산을 중심삼고, 판타날 가운데 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미에 있는 동물들을 길러서 자꾸 놓아 줘 보라구요. 그 이상 편한 사냥터가 없을 거라구요.

거기에 악어가 없나, 뭐가 없나, 없는 것이 어디 있어요? 무서운 것도 있어요. 부부를 한꺼번에 통째로 삼킬 수 있는 그런 뱀이 있다구요. 스크리 뱀이 한번 먹기 시작하면 둘이 지극히 사랑하는 한 쌍을 한꺼번에 훌쩍 삼키고 싶다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웃음) 통일교회에도 그런 부부가 있으면 스크리가 삼키고 싶겠어요, 보호하고 싶겠어요?「보호합니다.」맛을 보면 맛있겠어요, 쓰겠어요? 쓴 것만 맛보던 스크리도 끝날에는 단 것을 맛봐야 하니, 통일교회 교인들도 스크리한테 먹히는 사람이 없어서는 안 된다고 선생님은 믿어요.

스크리 뱀 한 쌍을 길러 가지고 어머니 하나 타고 내가 하나 타면서 살고 싶어요. 그렇게 살다 가고 싶은 생각이 있다구요. 동물도 그래요. 만물의 영장이니까 주인을 알아봐야지요. 판타날에 가게 되면 악어 어머니가 있어요. 이름을 부르면 다 나와 가지고 서로가 둘러대 가지고 뭘 주게 된다면 이래 가지고 기다리는 패들도 있다구요. 스크리 패도 그렇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카피바라(capybara) 한 마리를 먹고 1년 6개월을 산다는 거예요. 이야, 편리하겠다! 그 다음에는 부처끼리 뭘 하겠어요? 스크리 한 마리를 잡으면 1년 이상 살 수 있는데 뭘 하고 살겠느냐 이거예요.「사랑하고 삽니다.」사랑하고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뱀이 뭐라고 할까, 무슨 약제?「보약입니다.」보약제예요.「정력제입니다.」(웃음) 그러니까 뱀이 알 낳는 걸 잡아 가지고 보약 대신으로 먹어 놓으면 얼마나 건강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만물 가운데 약이 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