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반대하면 반드시 어느 한 때에 탕감하고 넘어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반대하면 반드시 어느 한 때에 탕감하고 넘어가야

『……그래서 수많은 교파를 연합해서 7만 명 목사 교육을 2일간에 다 끝냈어요. 그 기반 위에서 7천 명을 선발했어요. 왜 7천 명이냐? 이스라엘 북조 10지파, 남조 유대 2지파가 갈라져 싸울 때 하나님은 이것을 통일했어요. 가인 아벨이 갈라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 만든 데에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영원한 터전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게 소원이기 때문에 북조의 아세라 신과 바알 신을 섬기는 이런 우상 숭배하는 모든 것을 없애려고 암만 선지자를 보내서 권고해도 듣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엘리야를 보냈습니다. 바알 신을 모시는 450명의 제관과…』그게 850명이야, 850명.

『850명의 제관과 엘리야가 싸웠습니다. 번제단을 세워 놓고 살아 있는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해 엘리야가 불을 피워 850명의 바알 선지자들을 죽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산 하나님 앞에 ‘아이고, 죽을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이래야 될 텐데, 타락한 세계의 씨란 무서운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 있는 증거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자기 신을 섬기는 사제들을 죽였다고 해서 하나님 편에 모이지 않고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엘리야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중략)

그때 하나님께서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으니 소망을 잃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7천 명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7천여 무리가 문제되기 때문에…. 그것이 예수시대에 와 가지고 예수를 중심삼고 유대교의 제사장이라든가 서기관 가운데 7천 명이 세례 요한파를 중심삼고 간부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지 왜 죽어요! 손바닥만한, 조그마한 이스라엘 나라는 네 시간이면 일주할 수 있어요. 그 조그마한 이스라엘 나라 뭐 순식간에 7천 아니라 7백 명만 하나돼도 다 소화할 거라구요.

그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역사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를 중심삼고 성약시대로 발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