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대표해서 날아다니는 존재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대표해서 날아다니는 존재가 되라

상헌 씨도 영계에 가서 탄복이 아니라…. 꿈같은 나라의 현상을 바라본 거예요. 우주에 존재하는 꿈같은 그런 내용의 실존상 이상의 것을 바라보고, 그것이 관념이 아니라 사실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세계에 들어와 보니 지금까지 자기가 알았던 것이 뭐라고 할까, 바다의 수증기 한 점만도 못한 것임을 느낀 거라구요.

상헌 씨가 선생님의 말을 다 믿고 갔나? 그런가 안 그런가 했는데 가 보니까 아이고머니나! 그러니 바빠 가지고 하나님 앞에 보고해서 보낸 역사 이래 처음 보고된 내용이에요.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보고해서 승낙 받게끔 해 가지고 발표된 내용이에요. 일점 일획이라도 의심하는 사람은 저나라의 4대 성인과 성현, 수많은 사람들 앞에 규탄 받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위해서 결속하고 있는 내용인데 그것을 부정해? 미친 자식들이지. 지금까지 영통인들이 하던 것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것을 읽는 한국 사람들이 ‘문 총재 정신이 나갔구만.’ 했겠어요, 어떻게 했겠어요? 사상가 종교가 정치가 무슨 가 무슨 가 무슨 가 다 이 안에 포괄되었지, 이 환경을 넘어서 한마디할 사람이 없어요. 그런 자리에서 세계의 주역으로 하겠다는 통일교회의 대표적인 머리 되는 사람들이 똥개같이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알아야 된다구요. 날아다니는 존재가 되어야 돼요. 어디 가든지 날아다니고, 세상에 관계없는 곳도 하나님을 대표해서….

영계에 가면 사람이 날아다니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야 될 텐데, 무가치해 가지고 똥 묻은 정치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부 뜯어고쳐야 돼요. 유종관!「예.」국회의원이 무슨 국회의원이고 어디서 나온 국회의원이에요? 이거 전부 다 비료가 될 패들이에요.

내가 김영삼이니 노태우니 전두환을 모르나? 내 신세 안 진 사람이 없다구요. 아무도 몰라요. 선생님이 일본에 가서 나카소네라든가 가네마루를 기합 줬어요, 두 시간 동안. 알아서 들으라는 거예요. 이 녀석, 사나이로서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고 뭐냐 이거예요. ‘네가 네 힘으로 수상이 됐어? 내 신세를 져 가지고 됐으면서 고맙다는 말을 한마디라도 했느냐?’ 이거예요.

미국에 가서도 그렇잖아요? 닉슨으로부터 포드로부터 카터로부터 레이건으로부터 부시로부터 전부 다 때려잡지 않았어요? 이번에 더블유(W) 부시도 선생님이 손 안 댔으면 대통령이 됐겠어요, 못 됐겠어요? 주동문!「어려웠습니다.」못 됐지요. 신세를 지고도 신세를 모르니….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들이 나를 이용해 먹고 모른다고 차 버렸어요. 이제는 그 대가를 갚아야 돼요. ‘안 하면 너희 백성이 태평양 물 가운데 고기밥이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뉴욕 근해에 있는 고기들은 잔칫날이 벌어졌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물인들 안 가겠어요? 사람의 피와 뼈와 살이 녹아 가지고 흘러온 물을 고기들이 좋아했겠어요, 나빠했겠어요? 심판과 마찬가지예요. 심판 받을 때 잔치한 것은 고기세계예요. 그렇잖아요?

태평양에 있는 일본 나라의 1억2천5백만이 고기밥이 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하나님이 지구를 이렇게 움직여서 그렇지, 이렇게 움직이면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6천 미터 벽 위에 일본이 서 있다구요. 잘났다고 교만하면 안 돼요. 하루저녁에 엄청난 일이 벌어질 수 있어요. 하루저녁에 뻥 하지요? 문 총재는 일생 동안 개인으로 뻥, 가정으로 뻥, 뻥, 뻥, 뻥 한다고 했지만 뻥 했어요? 뻥 한다던 사람 자기가 뻥 하고 나라까지도 뻥 해 버려요. 지옥 가서 사탄까지 뻥 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능력이 있는 사나이로 알아요?「예.」여러분하고 비교해 봐야 눈도 같고, 코도 같고, 몸뚱이도 같기 때문에 뭐 다른 것이 없잖아요? 이웃사촌과 같이 생각하지, 별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마음세계의 차이는 천천 만만의 차이가 있는 거예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선생님의 사고방식에 미치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