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대사는 추수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평화대사는 추수꾼

그러니 여러분이 이제부터 지금까지 살아 나온 것을 완전히 일소해 버리고 새로운 세계로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달라요. 그러지 않으면 하늘이 안 따라와요. 여러분 뒤에는 조상도 못 와요, 이제는. 하늘이 안 따라오고 말이에요. 천사들의 보호를 받아야 조상이 오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그러니까 천사들이 자기 가정을 대해서 ‘비나이다!’ 할 수 있고, 그래 가지고 조상도 따라가겠다고 제발 소개해 달라고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천사장이 잘못하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그럴 수 있는 여러분 가정, 조상이에요! 알겠어요?「예.」말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적당히 안 돼요. 적당히 안 돼요. 기계 같은 것이 적당히 해서 돼요? 톱니 하나만 틀려도 왕창 다 깨져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잘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내가 깨끗이 이 아침에 훈시하는 거라구요.

어저께도 갈 때 그래서 그걸 지시한 거예요. 어저께 그런 얘기 안 해주면 안 되잖아요? 자기들이 못 해주잖아요? 또 그 다음에 연합회장들은 평화대사의 명찰을 떼라고 그랬어요. 보고하면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그것은 전세계적이에요. 전세계적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인식시켜 줘야 된다구요. 한국만이 아니라구요. 평화대사는 같은 형제의 입장인데 형제가 다른 것은 삭제해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평화대사들을 교육하게 되어 있어요. 오라고 해 가지고 오늘은 어느 시장을 한다고 해서 남자 여자들이 가 가지고 여편네하고 남편을 끌어내는 거예요. 남자들은 남편을, 여자들은 여편네 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몽땅 축복하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잃어버린 것이 사위기대의 4수 4수 해서 8수예요. 하나되면 8수가 되어서 재출발하면 되잖아요? 남자 여자 여덟 사람이 받들어 주면 해방이 되는 거예요. 그런 이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 안 받을 수 없어요. 못 받을 수 없어요. 이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끌어간다는 거예요. 강제로라도 새벽같이 가서 일어나기 전에 세숫물을 받아다 주면서 옷을 여편네 아들딸을 시켜서 갖다가 입혀서라도 교육시켜야 돼요. 교육장에 와서 교육만 받게 된다면 감동받게 되어 있어요. 원수시하겠어요? 친구가 아니에요.

누구보다도,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열심히 했다고 한다구요. 세상에 형제 중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고, 부모보다 열심히 했고, 자기 친족의 족장보다도 열심히 했고, 그 나라의 왕보다 열심히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안 움직일 수 없어요. 이제부터 그것 해야 돼요.

이제는 추수! 어저께 얘기했지요? 평화대사는 추수꾼이라는 거예요. 추수하는 낫 가지고 베어서 창고에 들이면 되는 거라구요. 간단한 거예요. 통일교회가 씨 뿌렸는데 그걸 추수도 못 하겠어요? 그 추수하는 것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추수하는 것이 교육이에요.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철저히 교육해야 돼요. 심각해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자, 훈독회 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