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세계가 어떻게 되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세계가 어떻게 되느냐

『……신이 없더라도 신이 있다고 가상적으로라도 만들어야 현재 인류의 운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신이 있다고 한다면 가상적 신권에서 신이 있는 것을 발견하는 놀음을 한다면 세계가 살아남지만, 신을 부정했다고 하면 전부 다 윤락에 빠져 소돔 고모라처럼 자멸하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 때입니다. 가상적 신, 그 신은 가상적이지 절대적이 아닙니다. 모든 인류의 마음 마음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절대적인 사랑, 절대적인 윤리 도덕을 주장하고 나와야 됩니다.』

여러분도 평화의 세계가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 마음 가운데 원수와 결혼해 가지고 하나된 입장이 돼야 합니다. 그 자리에 가면 평화세계가 되는 거예요. 마음이 그래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놀라운 결론이라구요. 원수가 생겨날 수 없어요. 자연굴복하고 원칙의 도리로써 이렇게 돌던 것이 스톱되고 이렇게 도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떨어졌던 것이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은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와 결혼해 가지고 부처끼리 싸우던 그런 환경의 부부가 되지 않고, 부처끼리 합해 가지고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의 본이 될 수 있는 이런 터전이 평화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 원수끼리 결혼하고 평화의 출발의 가정을 형성할 수 있는 이 원칙을 따라가면 개인에서부터 평화가 생겨요. 국가 국가의 원수가 그렇게 되면 거기는 평화의 국가가 되고, 하늘땅에서도 그렇잖아요? 그래서 선생님도 원수와 성인을 결혼해 주는 거예요. 결혼해 주면 그 자녀들을 중심삼고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3대만 연결되면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 길밖에 없어요.

곽정환은 원수가 누구야?「없습니다.」왜 없어? 경상도 원수가 있을 것 아니야? 경상도에서 살던, 경상도를 지배하던 원수가 있을 텐데? ‘제일 민족 반역자의 후손하고 나는 결혼해야 되겠다.’ ‘왜 그러냐?’ ‘원수와 하나됨으로 평화의 세계가, 기원이, 천도가 그렇게 되니까.’ 그렇게 해보면 북망산천에 가 가지고 곽정환의 무덤에 눈이 쌓였더라도 거기에 꽃이 뒤덮인다는 거예요. 맨 처음에 필 때는 지나가지만 말이에요, 그것이 1대, 2대, 3대… 7대를 넘기 전에 그 무덤이 꽃동산이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주장해 가지고 가는데, 앞으로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 가지고 진짜 사랑하는, 자기 패끼리 결혼하는 것보다도 더 사랑하겠다고 해야 돼요. 그런 분이 하나님이에요. 사람으로 말하면 그런 사람이 하나님이에요. 알겠어요? 그 세계에는 지옥도 멸망되고 천국도 받든다는 거예요. 그러니 왕자가 되고 역사적인 왕권을 상속받는 거예요. ‘아멘’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결론을 어떻게 짓겠나? 딱 정하고 올라가는 거예요. 거기에는 치우침이 없어요. 영계에 가 가지고 봐도 치우침이 없어요. 하나님도 좋아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 자리에 가게 되면 힘이 나는 거예요.

원수를 찾아 가지고 결혼하겠다고 사윗감을 구하고 며느릿감을 구해 가지고 원수를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일족 누구보다도 사랑하겠다는 사람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별스런 분이 아니에요. 그러한 분이 하나님이에요. 그 하나님을 선생님이 알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차결혼! 일본 사람하고 한국사람하고 교차결혼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역사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일본 간나 자식들하고 한국 사람하고 결혼 안 한 녀석들은 뒷전에 가는 거예요. 현해탄을 넘어 가지고 그리워할 수 있고, 태평양을 지나 가지고 원수의 세계에서 그리워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현해탄을 건너 가지고 원수가 있고, 태평양을 건너 가지고 원수가 있잖아요?